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4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77

배성준
남·1992년 3월13일 오시생

문> 관심사와 취미는 다양하지만 아직까지 진로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자신감은 있으나 막연하여 답답해요.

답> 후천운은 선택에 의해 좌우하므로 잘못된 취미와 관심은 인생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귀하의 운이 사방으로 흩어져 있어 지금 마음대로 행동하면 큰일납니다. 가출상태이므로 우선 귀가하세요. 중심이 없어 길을 찾지 못합니다. 학업운은 없으나 귀하가 갈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세공이나 보석디자인 쪽입니다. 전문직으로 자리 잡아 해외 진출 등 다양한 발전으로 성장합니다. 성급하지 말고 행운을 잡으려는 욕심은 버리세요. 너무 정신이 앞서는 것이 문제입니다. 201 8년까지는 수련의 과정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기임을 명심하세요.

엄효선
여·1988년 7월18일 묘시생

문> 1974년 8월22일 술시생인 남편과의 갈등이 심각해요. 연애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인 남편과의 갈등이 점점 심해져 이제 결정단계에 이르러 고민하고 있어요.

답> 연인과 부부의 연분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것과 결혼하는 것은 분별해야 한다는 운명의 지침이 있습니다. 부인은 남편과의 애정이 무너져 더이상 버티지 못합니다. 각자 청산하고 원위치로 돌아가세요.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부인은 낭비벽이 심하고 성격이 단순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합니다. 잡념에 잘 빠져 잘못된 종교 등 엉뚱한 곳에서 낭패를 겪습니다. 정신수양으로 말끔히 고치세요. 30세에 정상운이 시작되어 재혼 등 안정과 성장이 시작됩니다. 남편은 말띠, 부인은 쥐띠 중에 인연이 있습니다.

신대준
남·1978년 7월22일 사시생

문> 전산직에 종사했으나 이번 회사 해체로 졸지에 백수가 되었습니다. 재취업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1979년 3월12일 미시생인 아내와 불화 때문에 힘들어요.

답> 직장은 곧 이어지나 임시직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올해운이 불운하여 어디든 정착하지 못하며 전진상승보다 자신방어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입에는 큰 차이가 없어 생활고에 허덕이는 일은 없습니다. 2016년 초에 정식 취업으로 자리를 옮기며 다시 안정을 찾습니다. 전산쪽과 인연은 계속됩니다. 부인과 헤어지는 일은 없으나 성격충돌은 계속됩니다. 귀하는 직장에서의 대인관계는 빈틈이 없고 확실하나 부인에게는 자상하지 못하고 과묵하여 부인의 외로운 감정이 고조되어 불과가 생깁니다. 주된 원인은 귀하에게 있습니다.

노재윤
여·1982년 9월4일 인시생

문> 부모님의 이혼으로 독신을 각오했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외로움으로 뒤늦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 걱정입니다.

답> 운명에 성장과 변화는 각자 타고난 원칙에 기준하므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태어날 때 각자 정해진 것과 후천운이 함께 어우러져 운명이 진행되므로 부모님의 이혼사유는 귀양이 독신을 고집하는 이유가 안됩니다. 귀양은 독신운이 아니며 오히려 남편운이 좋아 가정을 이루면서 실제 행복이 시작됩니다. 이제 독신의 신념은 깨끗히 지우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상대는 연하이며 쥐띠나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자영업자지만 재력이 튼튼하고 매우 유망주입니다. 이번에 직장을 옮기세요. 여행사나 관광계열에 길이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