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4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61

윤정석
남·1991년 9월23일 사시생

문> 전문대 토목학과 졸업반인데 적성에 맞지 않아 4년제로 편입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루어질지 의문이지만 이제 후회없는 길을 가고 싶어요.

답> 진로 문제는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길이 아니면 평생 후회하고 낙오자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토목이나 건설 쪽은 귀하의 길이 아닙니다. 일단 졸업을 마치고 컴퓨터 공학이나 약학에 뜻을 두세요. 편입에 성공하고 사회진출에 만족합니다. 침착함과 끈기가 장점이나 적극성이 부족하고 집중력이 부족합니다. 게으른 면이 있어 행동이 뒤떨어지고 정신만 앞서가 시행착오가 빈번합니다. 이제 하나씩 배우고 익혀가는 과정으로 삼으세요. 201 8년까지는 이성교제를 삼가해 불행을 예방하세요. 큰 악재로 이어져 난감한 처지를 면치 못합니다.

허윤주
여·1988년 1월22일 오시생

문> 많지 않은 나이지만 그동안 고생만 하고 아직 한 군데 정착하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어요. 운이 어떤 길로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며 결혼은 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 이제부터 예비운이 시작되어 준비의 단계로 진입합니다. 급한 성격과 화를 억제하는 자제력부터 기르세요. 처세가 나쁘고 고집이 세서 인간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자동차 매매, 농축산물 경매사 쪽에서 성공한 후 34세부터 유통업을 병행하여 큰 재산을 이룹니다. 운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어려운 난관을 겪지만 앞으로 3년간은 기초운이므로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귀하는 하나를 이루면 그 다음에 방심하는 버릇이 있어 잃는 게 많습니다. 방심은 금물이며 끝없는 전진만 하세요. 결혼은 201 8년이며 2019년에 집 장만으로 경제안정이 시작됩니다.

이주성
남·1992년 5월2일 해시생

문> 경찰행정학과에 재학중이나 의학계열에 마음이 끌려 갈등이 심해요. 어떤 길이 후회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제게 과연 공부운이 있는건지요.

답> 학운뿐 아니라 관운이 좋아 장차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의학계는 좋은 인연이 아닙니다. 경찰 간부직이나 행정고시쪽으로 성공하며 만족하게 됩니다. 지금의 공부를 계속 이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전과나 자퇴는 많은 것을 잃게 하고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성격이 매우 조용하고 내성적이나 운명은 양성이며 생산적이라 유익하며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금은 흩어진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하며 관공직에 뜻을 굳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27세까지 여성관계는 일체 삼가하세요.

박은희
여·1988년 1월8일 술시생

문> 1983년 6월10일 인시생인 남자에게 매료되어 흠뻑 빠져 있어요. 고백하면 인연이 될지요. 거부당할 때 받을 충격이 무섭고 두려워 망설이고 있어요.

답> 귀양은 지금까지 공부도 잘했고 안정된 사회생활과 모범적인 처세와 행동으로 후회없는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크고 많은 영화들이 계속 되고 건강도 안전합니다. 그러나 이제 결혼의 과제에서 고민해야 하고 세심하고 완전한 선택에서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상대와는 인연이 아니며 귀양이 보는 것과 달리 빈틈이 많습니다. 겉은 화려하나 내용이 어둡고 흔들림이 많아 튼튼한 기둥이 없습니다. 더이상 미련은 헛된 망상입니다. 지금 주변 가까운 곳에 실제 연분이 있습니다. 쥐띠이며 공직자입니다. 내년에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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