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61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29

유종삼 남·1975년 7월15일 해시생

문> 1978년 12월25일 진시생인 아내가 금전사고로 교도소에 수형중입니다. 저는 열심히 절약하며 성실하다고 자부하나 아내의 일방적인 사고로 이제 지쳐 이혼을 생각하는데 애들 걱정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가 근면하고 성실한 것은 자타가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상생의 원리에서 합과 조화를 이루는 운명의 조건이 성립될 때 노력의 대가가 있게 됩니다. 부인은 금전사고뿐 아니라 심한 낭비벽과 탈선행위로 매우 혼란하고 방탕한 생활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숙명이므로 누구의 도움도 소용 없습니다. 부인이 함께 존재하는 한 귀하는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곧 자녀에게 불행이 이어집니다. 두 분의 헤어짐은 자녀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헤어져도 어머니의 존재는 계속 유지됩니다. 귀하는 지금의 목공예를 계속하되 2012년에는 해외진출로 범위가 확대되고 전시회 등에 성공하여 획기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김경옥 여·1985년 4월12일 진시생

문> 이제까지 사귀던 남자마다 3개월 이상 가지 못하고 떠나버립니다. 1981년 11월22일 묘시생과 1983년 12월23일 사시생인 분과 두 사람 중 선택의 여유도 없이 또 다시 작별의 위기에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이제 속상했던 일들이 하나씩 정리됩니다. 음력 7월을 계기로 불운은 지나가고 행운으로 교차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다만 그동안 불운의 과정에서 알게된 이성상대는 말끔히 정리되고 새로운 진행이 시작됩니다. 금년은 결혼운이 아니며 상대를 만나는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쥐띠나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10월생은 제외입니다. 귀양은 원래 성격이 자신의 마음을 주지 않는 대신 상대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이 따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잘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고 다음에 받는 사교정신이 필요합니다. 지금 두 사람 모두 인연이 안 됩니다. 오히려 귀양이 먼저 정리해야할 악연의 대상입니다.

최준식 남·1983년 6월21일 사시생

작곡을 전공하여 지금은 음악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곧 개인사무실 겸 스튜디오를 오픈 할까 하는데 경제적 무리와 1984년 9월1일 유시생인 약혼녀의 교통사고로 더욱 난감합니다.

답> 예능계에 우선이 되어 음악 쪽에는 반드시 성공이 완성됩니다. 계속 하세요. 그러나 운세의 진행에 따라 직장과 자연히 구분이 되며 때가 아니면 절대 실패합니다. 능력보다 운세의 힘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독립운이 아닙니다. 경제적 무리보다 운세의 무리고 도저히 감당하지 못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3년 간 준비의 과정으로 삼으세요. 2014년에 독립운이 시작되어 성공의 계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많은 경제도 성장되며 유명인을 배출할 호전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대여성과는 연분입니다. 혼례는 내년 4월에 좋습니다. 다만 아들운이 늦어 두 딸이 탄생한 후 아들을 두게 됩니다. 3남매의 자녀를 두게 됩니다.

이영옥 여·1971년 5월26일 축시생

초혼에 실패하고 연하인 1975년 2월25일 묘시생을 만나 살고 있으나 저한테는 물론 일에도 관심이 없고 제가 살림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 자신이 원망스럽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답> 지금의 남편 역시 평생 부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인은 더이상 피해갈 길이 없으며 이제 지금의 남편 곁에서 남은 여생을 마치게 됩니다. 부인의 운명이 원래 남편복이 없는데다 몸과 마음의 희생으로 삶이 이어져 심신이 고달프고 평탄할 날이 없습니다. 지금처럼 장사에 몰두하여 돈버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치세요. 음식계통을 계속하고 지금의 가게는 2012년까지 계속 운영하고 2013년에 이사와 함께 가게도 옮기게 됩니다. 부인은 매우 근면하여 2013년의 큰 운을 맞이하면 많은 재산을 이루는 것은 물론 남편으로 인한 불행한 것들 대신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인내의 보람이 있습니다.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