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7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04

임서준
남·1992년 2월1일 유시생

문> 장차 기업가가 되어 경제 부강에 뜻을 두고 있는 저와 공무원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매우 복잡합니다. 올바른 길을 알고 싶어요.

답> 매우 중대사항입니다. 우선 먼저 알아둘 것은 운명에서 진로문제는 자신의 성격이나 취미에 맞춰가는 것이 아니고 운의 성분에 맞아야 함이 중요하고 때에 맞춰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귀하의 뜻은 길이 아니므로 한때의 꿈으로 사라지고 기업가 쪽에 뜻을 굳히면 결국 패가망신으로 모든 걸 잃게 됩니다. 관성운이라 돈보다 명예가 우선이며 관공직이나 교육계에서 정착하고 만족합니다. 자신의 뜻을 거두고 부모님과 의견을 합하여 후회없는 인생을 키워가세요. 이성문제가 복잡하여 머리와 눈을 흐리게 합니다. 지금은 단일운이라 공부만이 길입니다.

정민경
여·1984년 10월25일 해시생

문> 웨딩홀 상담매니저인데 그만두고 이제 저의 천직을 찾고 싶어요. 저 역시 결혼하고 싶지만 마음을 열어줄 상대가 없어요. 언제쯤 나타날지요.

답> 현재의 직장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되 향후 2년이면 충분합니다. 메이크업과 사진쪽을 함께 진행하면 모두 성공입니다. 3년을 수련 과정으로 삼으면 평생 성공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쉽게 포기하고 끈기가 없어 항상 끝 마무리가 잘못되고 취미가 다양하여 생각은 많으나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여 완성이 없고 항상 미결입니다. 이제 한 가지의 결심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운세가 보장되어 많은 행운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결혼은 내년이며 연분은 개띠나 연하인 소띠 중에 있습니다. 소개나 중매로 만나 만족합니다.

송태우
남·1971년 10월27일 유시생

문> 직장생활에서 얻은 것이라곤 적은 돈이 전부이며 항상 쫓기는 입장입니다. 사업을 계획하던 중 도예 쪽을 희망하고 전업을 준비중인데 실패가 두려워요.

답> 마침 운이 새로 시작되어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즈음 전업의 기회를 맞이 했고 운의 때에 맞춰 성공도 분명합니다. 그리고 도예쪽은 마침 귀하의 운과 상생하여 시작과 동시에 천직으로 이어지며 3년 이내에 성공의 기반이 다져집니다. 아직 서두르지는 마세요. 내년부터 시작하되 동쪽은 피하세요. 도예의 가마터와 전시장은 남쪽이나 서쪽이 트였고 향후 해외 수출에도 한 몫하게 되어 큰 자금줄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현금대여와 보증입니다. 곧 가까운 지인이 접근하게 됩니다. 절대 거절하세요. 손실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화재와 자녀관리에 철저하세요.

권지예
여·1989년 9월23일 인시생

문> 현재 간호사일을 하고 있는데 자꾸 다른 쪽으로 관심이 갑니다. 옷을 좋아해 의류 장사는 어떨 지와 만나는 남자마다 싫증을 느껴 아직 품 안에 안겨본 적이 없어요.

답> 직업과 취미를 분리하세요. 귀양의 전업은 더 큰 후회를 만들게 됩니다. 간호사의 길을 계속 지키되 교육계로 이어가면 진로에 불만은 완전히 해결됩니다. 1년 후 기회가 주어져 현실로 입증됩니다. 귀양은 성격이 밝고 매우 활동적이나 세부적이지 못하고 마음이 너무 앞서가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운은 정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성격 탓에 자기관리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의류 장사는 맞지 않습니다. 이성관계에 위기가 있습니다. 우선 지금 상대부터 정리하세요. 후회의 상대입니다. 내년에 실제 인연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며 소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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