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65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081

민영철 남·1979년 9월18일 자시생

문> 미용업에 종사하는데 늘 불안합니다. 그리고 직업상 항상 여러 여자를 접하고 있으나 결혼상대가 없습니다. 직업과 결혼을 문제로 정신적으로 매우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미용업은 계속해서 본업으로 지키게 됩니다. 천직입니다. 다른 분야로 전업해도 결국 미용업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진로문제는 잡념을 버리고 이제 천직으로 굳히게 됩니다. 그리고 성공합니다. 앞으로 4년이 성공의 과정입니다. 매사에 세심하고 자상하여 인간적인 면에는 인정은 받으나 남자다운 기질이 없고 배짱이 약해 추진력이 부족합니다. 추진력과 생산적인 기질도 높이 사세요. 성격과 습관은 자신을 운영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금년은 귀하에게 많은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연분을 만나 성혼으로까지 이어집니다. 개띠나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현모양처를 만나게 되어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오수연 여·1990년 2월20일 묘시생

문>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을 휴학하고 예비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노래와 연기자 중 어느 쪽인지 궁금하고 연예계가 정말 인연인지 답답하여 매일 불안합니다.

답> 노래도 아니고 연기자도 아닙니다. 지금의 선택은 잘못된 것 입니다. 취미와 진로를 분간하세요. 우선 운명적으로 길이 아니며 천부적인 기질도 없습니다. 중지하세요. 본과를 중심으로 대학에 복학하여 공부에 매진하세요. 유일한 길입니다. 차라리 작곡이나 방송연출학을 선택하면 지도자 입장에서 최대한 성장하게 됩니다. 지금 중요한 과정에서 헛된 시간낭비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성격은 원만하나 겉치레를 좋아하고 영웅심이 많아 독점의식이 강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길을 선택하여 권리를 찾아야 정상적인 행운이 따라줍니다. 명심하세요. 지금은 잘못된 모험입니다.

조영표 남·1977년 1월13일 유시생

문> 집안형편이 어려워 1980년 12월13일 사시생인 아내가 직장에 나가는데 남자들한테 전화가 오는 등 의심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혼요구가 심하여 견디기가 힘듭니다.

답> 부인은 집안사정에 관계없이 직장 또는 장사를 해야합니다. 운명적인 일을 해야 하므로 오히려 놀면 건강도 무너집니다. 2년 후 자영업을 하게 되어 성공을 하게 되나 사기행각의 접근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인에게 이성의 문제가 생긴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 귀하와의 불만과 감정들이 이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부인의 이혼요구는 결국 성사됩니다. 부인은 이미 귀하의 한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부인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며 귀하의 통제도 받지 않습니다. 공격적이고 독립적이므로 한계에 이르게 됩니다. 2011년 여름이 최고의 위험기로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합니다. 악연입니다. 마음의 각오와 준비를 잊지 마세요.

한현주 여·1970년 2월6일 인시생

문> 1970년 12월9일 술시생인 남편과 함께 운영하던 중국집을 정리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다시 중국집을 할까 불투명한 미래가 몹시 불안하여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답> 지금까지 많은 것을 잃었으나 두 분의 건강과 미래의 행복은 남아있습니다. 이제까지 두 분의 성실함과 최고의 노력에 비해 얻어진 것은 없습니다. 불운의 탓입니다. 그러나 2011년을 계기로 새로운 운세가 성공의 다리를 놓아줄 중대한 시기가 되어 불안과 방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중국음식점 등 각종 유흥업은 3년 후 2013년에 시작하세요. 지금은 슈퍼와 함께 각종 농산물의 업종에 좋은 기회입니다. 자본은 걱정 마세요. 부족부분은 융통으로 해결되며 장사의 성공으로 채무해결은 앞으로 시간문제입니다. 개업은 내년 1월이 좋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두 분의 의견이 일치해야 합니다. 이럴때 감정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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