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진 여·1974년 2월16일 진시생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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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13:24
홍유진
여·1974년 2월16일 진시생
문> 제 부주의로 금전적으로 가족들에게 큰 피해와 상처만 주고 가출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아무나 붙잡고 싶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답> 반성하고 뉘우친다는 것은 운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며 그동안 불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겹쳐 무너졌지만 이제 가뭄에 비를 만나듯 새롭게 시작됩니다. 우선 남편과 자녀 곁으로 귀가하세요. 이미 최악의 고비를 넘겨 수습이 진행되어 운명의 기적을 실감하게 됩니다.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에 부인이 감동하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부인이 비록 돈은 탕진했으나 남자관계는 깨끗하며 더이상 지체하면 호기를 놓쳐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즉시 귀가하여 위기를 면하고 남편 사업에 적극 동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