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66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34

신재석 남·1980년 9월26일 진시생

문> 무면허인 제 친구에게 차를 빌려주어 인사사고를 내어 저의 재산피해는 물론 송사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의리를 지켜야 하는지 권리행사를 해야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답> 이미 손재수의 악운이 닥쳐왔습니다. 지금의 운세에 의리니 권리행사니 하는 것은 어느 것도 효력이 없습니다. 법의 한계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악운의 과정에서는 변수가 없으며 잃은 것으로 종결지어야 합니다. 지금 송사문제에서도 귀하가 패자가 됩니다. 이럴 때는 저항할수록 불행의 폭만 키우게 됩니다. 체념하세요. 지금까지 잃은 것으로 종결됩니다. 지금의 악운은 내년 7월까지 이어집니다. 그동안 차량운행을 삼가고 몸과 마음관리에 주력하세요. 이번 12월에 가게를 옮기게 됩니다. 정동 쪽으로 가세요. 성공합니다. 업종은 계속 유흥업으로 진행하세요. 동업자가 나타납니다. 함께 하세요. 공존공생 합니다.

임윤희 여·1984년 10월22일 진시생

문> 경영학을 전공하고 일반회사에 재직 중이나 교직 쪽으로 이직하고픈 충동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야할 진로가 제일 걱정입니다.

답> 결혼한 주부의 입장이지만 집에 있을 운명이 아닙니다. 양성운인데다 동적인 운이므로 밖의 생활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운명의 조건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직장은 전혀 길이 아니며 학업의 전공도 잘못 선택을 했습니다. 교육학과 선택으로 다시 공부하세요. 편입운도 있습니다. 마침 교육계는 부인에게 더없는 천직으로 성장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집안환경 등을 문제삼아 포기하면 안됩니다. 제 2의 방법은 국문학을 전공하여 작가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특히 방송작가에 좋은 인연이 되어 높은 명성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2013년부터 확실한 직장으로 안정이 시작될 유망주입니다.

유상원 남·1985년 2월16일 유시생

문> 1988년 2월29일 사시생인 아가씨와 첫 관계를 맺은 후 귀가도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상대 아가씨는 중상이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생존여부와 실직상태에서 겪은 일이라 매우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상대분의 생명은 이어집니다. 그리고 앞으로 6개월이면 육체 건강과 정신건강이 완전히 정상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막중한 경제손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귀하와의 인연이 아닌 징조가 아니라 상대여성의 신변운에 좌상운이 들어와 지극히 위험한 운세에서 여행을 했던것이 화근입니다. 더구나 귀하 역시 불운의 시기입니다. 이럴 때는 원행을 삼가고 말과 행동까지 조심하여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귀하는 12월에 상대여성은 2011년 2월에 모든 불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건강회복과 취업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혼례는 2013년이 성혼의 길년이며 이제 더이상의 불행은 없습니다. 평화와 안정으로 상승합니다.

윤효정 여·1975년 1월11일 유시생

문> 남편은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고 수년간을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외모로 보아 남자들이 따르는 형이나 저는 정조를 철저히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재혼을 해도 된다면 힘든 생활을 벗어나고 싶어요.

답> 재혼을 하게 됩니다. 아쉬운 것은 3년 전에 유일한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운명의 조건은 영원한 만큼 절대 소멸되지 않습니다. 마침 2011년에 좋은 운세를 맞이하여 근심을 떨치고 새로운 행복을 찾게 될 복필해입니다. 이제 그동안의 근심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될 시초가 마련되기 직전입니다. 마음과 주변정리부터 하세요. 마음의 준비입니다. 연분은 소띠나 두 살 연하인 뱀띠 중에 있습니다. 상대 역시 재혼인이나 만족하게 되어 피차 과거의 장해가 없습니다. 주의할 것은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사교성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으로 경계를 없애고 미소작전이 중요합니다. 부인의 재혼에 두 자녀도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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