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67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068

송영범 남·1978년 1월23일 진시생

문> 지금까지 어렵사리 모아둔 돈을 1982년 6월26일 유시생인 동생의 사업자금으로 차용해 달라고 해 난처한 입장에 있습니다. 동생의 요구대로 차용해주면 성공할 수 있을지요. 아니면 함께 망하게 될지요.

답> 동생의 요구를 거절하세요. 실패합니다. 동생은 이미 위기에서 귀하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의 심성은 나쁘지 않으나 제 2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 입장에서 큰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이제 곧 송사 문제 등 관재사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은 현금 대여보다 강력한 자제와 설득이 중요합니다. 귀하는 계속해서 직장을 유지하고 일절 현금대여나 중간보증은 삼가세요. 동생 역시 지금의 사업에서 빨리 손 떼고 수습단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서두르세요. 그리고 귀하는 2011년에 생산하게 됩니다. 귀한 아들이 탄생하는 것은 분명하나 이사는 금물입니다. 잊지마세요. 신변에 위험이 따르고 이사변동에 악운이 발생하므로 절대 삼가세요.

안정숙 여·1983년 9월22일 오시생

문> 1982년 4월20일 인시생인 남편과 아직 신혼인데 결혼 전 알던 남자가 속옷을 소포로 부치는 등 계속 저를 쫓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남편에게 이혼당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합니다.

답> 부인은 30세가 되어야 모든 악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다행히 지금의 남편과는 좋은 인연으로 부인에게는 더없는 남편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사업들을 남편께 솔직히 고백하세요. 부인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오히려 정신적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리고 남편에 대한 사랑도 입증하세요. 지금부부는 서로 만족한 입장이나 서로의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으면 전화위복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부인은 관리적 운이니 집에서 살림에 전념하고 사회생활은 금물입니다. 부업의 유혹에 경계하세요.

황상호 남·1988년 6월7일 사시생

문> 군을 제대하고 다시 대학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에 계속 실패하여 자신이 없고 다른 쪽은 막연하여 저의 앞날이 매우 걱정됩니다.

답> 대학운이 있습니다. 앞으로 관·공직에서 평생을 마치게 됩니다. 경찰행정학이나 법학에 지망하세요. 2011년 후반부터 운세가 시작되어 대학 진학은 2012년입니다. 지금 대학진학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주의할 것은 술을 좋아하고 여성을 밝히는 것이 흠입니다. 주색이 겸비되면 명예와 재물이 보전되지 못합니다. 취미라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므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 존재하는 한 항상 걸림돌이 되어 큰 장애가 됩니다. 귀하의 장점은 끈기와 투지입니다. 지금까지는 운세의 불운으로 한 가지로 이루지 못했으나 이제 막강한 운세에 힘입어 목적달성은 시간문제입니다.

권영은 여·1986년 7월8일 축시생

문> 대학졸업을 앞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계속 공부를 하고 싶지만 집안형편으로는 취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극심한 사회불안에 제가 갈 곳이 있을지 암담합니다.

답> 사회의 경제불황과 개인적인 운세의 진행은 다릅니다. 귀양은 취업과 공부를 동시에 이룹니다. 계속해서 대학원에 뜻을 두고 석·박사의 과정을 마무리하세요. 재능과 여건이 충분히 따라주게 되어 성격적으로도 항상 연구직이 맞으며 쉬지 않는 근면성이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 초 취업에 이어 후반에는 대학원을계획하세요. 주의할 것은 지금 이성문제가 잘못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양은 지금 상대에게 매료되어 깊히 빠져들고 있으나 앞으로 후회의 대상입니다. 더구나 27세때 새로운 연분이 나타나 큰 혼동을 주게 되어 결국 지금 상대분과는 헤어지게 됩니다. 정리하세요.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어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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