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운세풀이

운세


 

백운비의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14

오중섭  남·1970년 12월12일 묘시생

문> 골프 코치로 재직 중이고 어려운 생활고에 다른 직종을 알아보고 있으나 막연합니다. 노총각 신분으로 70세가 넘은 노모님을 모시는 것도 힘이 들어 답답합니다.

지금까지 불운하여 가난과 외로운 생활이 계속되었을 뿐 진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귀하는 각종 스포츠·레저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평생 천직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금년 연말을 기점으로 제2의 행로가 열려 수입이 늘고 안정된 기반을 굳히게 됩니다. 그리고 뜻밖에 협조가가 나타나 좋은 인연이 되어 성장의 구심점이 됩니다. 그리고 평소 근면성실하며 주변의 신망이 두텁고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입니다. 결혼도 하게 됩니다. 내년에 범띠나 토끼띠의 연분을 만나 평생을 기약하게 됩니다.


송윤미  여·1987년 11월17일 사시생

문> 몸이 아파 몇년 동안 병원신세만 지고 있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봤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귀신이 붙었다고하여 굿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답> 운세의 용량보다 오행의 변화가 강하게 들어와 건강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형상입니다. 운세가 고정되지 않고 유동적이므로 여러 가지 병마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최고의 과도기를 겪고 있으며 이제 마지막 과정입니다. 여러 가지 병마에 시달리지만 불치병은 없습니다. 10월부터 한 가지씩 해결되어 내년 6월 이후에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합니다. 귀신이니 굿이니 하는 것은 귀하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만 운세의 정도가 강하므로 정신적으로 이겨내기 힘들 뿐입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병준  남·1980년 6월23일 진시생

문> 1985년 5월23일 신시생의 아가씨와 깊이 사귀던 중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아가씨가 임신 중이어서 충격으로 자살의 위기를 넘기는 등 눈앞이 캄캄합니다.

답> 이번 사고는 두 분의 인연과는 상관없이 파상운이 겹쳐 발생된 불행이었습니다. 두 분 사이에 불행은 이것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상대여성은 성격이 매우 소박하고 곧은 성격입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제부터 근심·갈등에서 벗어나게 되며 새로운 각오로 두 분의 행복을 다짐하게 됩니다. 천생연분이며 이번 임신의 실패와 관계없이 두 자녀의 탄생으로 자녀문제도 해결됩니다. 내년 음력 3월에 혼례를 올리면 최고의 택일이 됩니다. 귀하는 스포츠 계통이 적성에 맞으며 체육관 등의 운영이 성공이 발판이 되어 제2의 성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신명진  여·1972년 1월12일 신시생

문> 1973년 8월13일 인시생인 남편과 결혼 생활을 견디다 못해 지금 가출 중입니다. 저희가 인연이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답> 부인은 남편을 떠나 갈 곳이 없습니다. 귀가하세요. 부인에게는 원래 남편운이 없어서 혼자 살아야 하지만 지금의 남편과 내연성 인연으로 운명적인 필연이므로 어떤 경우도 헤어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남편을 떠나면 더이상 재혼을 못하며 제2·3의 남자들로 인한 불행한 시련만 계속되고 결국 혼자 남아 후회하게 됩니다. 타고난 운명은 마음대로 못합니다. 모든 것을 체념하고 남편 곁으로 다가가세요. 그리고 돈 버는데 주력하여 마음의 공간을 채우세요. 다방이나 주류업을 선택하세요. 남편의 도움으로 시작되나 성공으로 보답합니다.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