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68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15

전경철 남·1985년 3월16일 진시생

문> 대학 졸업 후 진로문제로 고민하다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적응이 안되고 기대에 못 미쳐 오히려 갈등의 폭만 커져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혼문제도 걱정입니다.

답> 처음의 길을 잘못 선택하면 미래의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귀하는 일반 장사나 사업가의 길이 아닙니다. 그리고 운세적으로 시기의 조건에도 맞지 않아 이중 고통을 겪게 됩니다. 8월이후에 정리하세요. 그리고 다시 공부에 목표를 두세요. 대학원입니다. 학관의 운세이므로 공부를 기본으로 성공의 길이 트이게 됩니다. 학계 연구직입니다. 공학계열에서 최고의 인연이 되어 만족한 성공을 거둡니다. 지금 즉시 마음을 다스려 인생을 바로잡으세요. 운세가 다양하여 미래의 가능성이 무한하여 매우 전도 유망합니다. 해외유학보다 국내공부가 더욱 유익합니다. 결혼은 2012년에 이루어지며 연분은 토끼띠 중에 있습니다.

서주현 여·1992년 7월17일 오시생

문> 지금 에어로빅 계통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꿈을 안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왠지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잡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예·체능 계통에 좋은 인연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원칙은 고전무용에 더욱 가까운 인연이 되며 에어로빅을 하더라도 백댄서를 목표하면 만족스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앞으로 학원을 설립하여 직접 훌륭한 인재도 배출시키는 등 다양한 성장이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항상 이성문제에서 충격적인 불행이 발생합니다. 귀양에게는 도화난색의 악운이 있으므로 결혼전 이성문제로 인한 갖가지 사고가 발생하여 생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됩니다. 앞으로 5년간은 오직 직분을 고수하고 배움에 전념해야 합니다.

오민우 남·1985년 6월29일 자시생

문> 큰아버지 댁에 양자를 갔습니다. 큰아버지가 자녀가 없던 터라 그동안 양딸처럼 키워온 1988년 12월10일 미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요구합니다.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아 난처한 입장인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답> 귀하가 마음에 들지 않듯이 운명적으로 연분이 아닙니다. 결혼은 두 사람에게 제2의 인생살이므로 주변의 강요나 체면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악연이면 효도가 아니라 결국 더 큰 불효가 되기 때문입니다. 상대 아가씨는 심성은 착하나 귀하와의 타고난 성분이 정반대이므로 상극성 악연입니다. 성격은 물론 서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엇갈리고 미워지게 됩니다. 절대 불가합니다. 정해진 운명은 변하지 않으나 노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악연사이에는 어떤 노력의 대가도 없습니다. 그리고 귀하는 30세에 결혼이므로 지금 정혼운이 아닙니다. 28세 때 만납니다. 뱀띠 중에 있으며 음력 12월생은 제외입니다.

한미경 여·1986년 8월17일 사시생

문> 1985년 8월17일 미시생과 교제 중인데 꿈속에서 너희 둘은 결혼하면 절대 안된다는 말이 자꾸 떠올라 불안합니다. 우리의 미래가 정말 불행해질까요.

답> 꿈은 인생살이에서 반드시 존재하며 예시에 주목할 만합니다. 그러나 적중률로 볼 때 천태만상이므로 꿈에 의존하기에는 미흡합니다. 그런데 두 분은 안타깝게도 서로 무너지고 끊어지는 파운과 절운이 함께 있어 악연입니다. 즉 부부로 이루어지면 각종 안전사고와 건강문제에 항상 위협적이고 실제 상황에 이르게 되어 운세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연분이란 애정만 중심이 되는 게 아니라 그 이외 일상생활의 모든 것에 상생과 합을 이뤄야 하므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지금 헤어지는 것은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입니다. 귀양은 28세 때 쥐띠와 연분과 행복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관공직에 뜻을 두고 시험공부에 대비하세요. 관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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