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생각을 깨라!; 세종대왕 English! 새 한글 talking English! (3)


 

360도 생각을 깨라!; 세종대왕 English! 새 한글 talking English!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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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의 과거인 Would you like...? 를 영어권 사람들도 우리와 똑 같이 (~ 하고 싶으세요?) (~하시겠어요?) 로 생각하고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 2.
Would you mind~ ing? 는 더욱 더 공손한 말로 (~ 해 주실 수 없습니까?) (~ 해도 괜찮습니까?) 로 무조건 일단 외우고 한국어로 (~ 해 주실 수 없읍니까?) (~해도 괜찮습니까? 라는 말만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영어권 사람에게 Would you mind~ ing? 를 가장 먼저 외운 상태로 말하고 말 할때는  더욱 더 공손하게 만 하면 어디서나 다 사용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닌지요?
(~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라는 말은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은 아닌지요?
(~ 해도 괜찮습니까?) 는 현재 상태를 상대방에게 물어 보는 질문은 아닌지요?
밥해 주실수 없습니까? 설것이 해주실수 없습니까? 치워 주실 수 없습니까? 개밥 주실 수 없읍니까? 생각해 주실 수 없습니까? 차 좀 세워 주실 수 없습니까? 돌아 가 주실 수 없습니까? 나누어 주 실 수 없습니까? etc.

밥해도 괜찮습니까? 설것이 해도 괜찮습니까? 치워도 괜찮겠습니까? 개밥 줘도 괜찮겠습니까? 생각해도 괜찮겠습니까? 차 치워도 괜찮겠습니까? 돌아가도 괜찮겠습니까? 나누어도 괜찮겠습니까? etc.
저는 어느 쪽이든 밤을 꼬박 세워서 한국 말을 만들어 갈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생각 3.
이 미래 상태를 표현하는 (~ 해 주실 수 없습니까?) 와 현재 상태를 표현하는 (~ 해도 괜찮겠습니까?) 를  영어 권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이 will 의 과거인 Would you mind ~ ?  로 talking 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가 되겠지요?
정말로 그럴까요? 걱정이 산 넘어 산! 태산 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렇게 외우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도록 가르치고 배웠는데?
영어권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영어권 사람들 생각은 아무리 한국 사람들이 혀를 영어권 사람 처럼 굴리고 English 로 말을 잘 해도 항상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이해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요?
지나간 과거의 단어 would 를 현재나 미래의 생각으로 말하게 된다면???
영어 권 사람들 생각 0 상태에서 우리 생각으로만 말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요?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면 talking English 에서는 여러가지로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Simple 하지 않습니다.

생각 4.
무조건 공손한 존댓말 사고로 외우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가장 큰 문제는 한국어의 존댓말 사고로 (~ 하고 싶으세요?) (~ 하시겠어요?) (~ 해 주실 수 없습니까?) (~ 해도 괜찮습니까?) 라는 말만 머리에 떠오르면 어디에서나will 의 과거인 would you...? 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Will 의 과거인 would 는 상대방의 마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어 이므로 영어 권에서는 극히 제한 된 상태에서 사용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와 같이 공손한 존댓말 사고로 생각없이  무조건 외우게 된다면?
영어 권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사용하는 말이 분명 한 데도 우리의 경우는 아래 사람이 윗 사람에게 또는 아이들이 어른에게 공손한 대화로만 사용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아닐지요?

이와는 반대로 어른이나 윗 사람의 경우는 Would you like ~ ? Would you mind ~ ? 를 써야 할 경우에도 존 대를 받는 입장에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 또한 매우 높은 것은 아닌지요?

생각 5.
다시 한번 더 말하게 된다면? 존댓말 또는 하 대가 없는 영어 권 사람들의 경우는 “말에서의 완전 평등 사회” 입니다.
영어권 사람들에게 우리는 사람에 따라 말을 달리한다고 하면 이들이 무슨 말을 할까요? 당연히 이해를 할 수가 없으므로 confusing 상태로 말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닌지요? 그러므로 I 와 you 가 person 대 person 으로서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가 과거, 현재, 미래에 일어날 일을 현재 라는 시점에서 말을 주고 받는 상태를 talking English 라고 말합니다.

생각 6.
저희 쉼터에는 퍼 주는 ice cream 12 가지가  색깔 별로 옷을 다르게 입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Vanilla/ Hokey pokey/  Mochacino/ Apricot/ Boysenberry/ Pure passion/ Cookies/ Rum and raisin/ Strawberry/ Gold rush/ Caramel fudge/ Orange chip/ Gum drops 외에도가끔 바꾸어 주는 Maple/ Choco nana/ Lime swirl/ Tropical Fun/ Candy floos/ Chocolate coconut 역시도 냉동고에서 대기 상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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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7.
전 세계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아이들과 함께 ice cream 을 사 먹기 위해 저희 쉼터에 옵니다.

한 아이가  Ice cream 을 이것 저것 보고 있으면? 제가 아이에게 물어 봅니다.
((이게 되어진 거니 너?) (좋아하게 되는 상태) (an ice cream.))?
Would you/ like/ an ice cream? 또는
((What flavour) (이게 되어진 거니 너?) (좋아하게 되는 상태.))?
What flavour/ would you/ like?

두 명 이상의 아이들 또는 수 십명이 있어도 저는  똑 같이 물어 봅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를 둘러 보면서?
(이게 되어 진거니 각각이 되는 너?) (좋아하게 되는 상태) (an ice cream.))?
Would you/ like/ an ice cream? 또는
((What flavour) (이게 되어진 거니 각각이 되는 너?) (좋아하게 되는 상태.))?
What flavour/ would you/ like?
아이들의 눈동자가 12 가지 ice cream 여기 저기로 눈이 왔다 갔다 합니다.
이 많은것 중에 하나를 고르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아이가 결정을 못하고 있으면 같이 온 Dad 또는  Mom 역시 도 What flavour/ would you/ like ? Helen (이름)? 그러면 아이들이 I’d/ like/ a single scoop/ of Hokey pokey/ ice cream.  or I’d like Hokey pokey.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ice cream 이름을 말 합니다. 위와 같이 누구나 같은 상태에서 talking 을 주고 받게 되는 것은 아닌지요?
영어 권 사람들은 존댓말 또는 하 대가 없는 사회 입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2.  Would you like...?  Would you mind -ing ~ ? 에 대해 상세히 쓴 회화 책 한권과 시원 스쿨 기초 영단어를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best seller 라는 말과 함께 꼭 보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담긴 선물 입니다.
“10년 해도 안되는 영어 회화 첫 걸음” “100 일 만에 끝장 내기”에 나오는 Would you like...? Would you mind...? 에 대한 설명입니다. 말 그대로 정말 100 일 만에 끝장 낼 수 있을지? 근심 반 걱정 반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Would you like...? Would you mind...?
우리 모두가 이 책에 쓰여진 그대로 학교에서 배웠고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지금도 대한민국 영어 교과서 모두가 이와 비슷한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권 사고 로는 가장 설명이 잘 된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0년 해도 안 되는 영어 회화 철 걸음” 에 나오는 설명입니다.

설명1.
Would you like to... ? ~ 하고 싶으세요? 는 Do you want to ~ (~ 하고 싶어요?) 를 정중히 말한 표현으로서 상대방에게 (의향)을 묻거나 (권유)를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가계나 식당 등에서는 손님에게 자주 사용 되며, 일상 회화에서는 윗 사람이나 예의를 지켜야 할 경우에 쓰도록 합니다.

설명 2.
Would you like to ~ ? 는 상대방의 의사나 견해에 초점이 있지만 Would you mind ~ ? 는 자신의 견해가 이미 내포된 표현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 유념해야 합니다.
Would you mind -ing ~? ~ 해 주실 수 없습니까? ~ 해도 괜찮습니까? 의 mind 는 “꺼려하다.” 라는 뜻입니다. 직역하면 당신은  ~ 하는 것을 꺼려하십니까? 입니다.
상대의 의사를 묻는 의문문이므로 Will you ~? Would you ~? 등의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정중한 뉘앙스를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 을 꺼립니까?” 라고 질문을 받고 있으므로 응답 시 Yes 가 “꺼리다.” No 가 “꺼리지 않다. 괜찮다.” 라는 의미로 활용 됩니다.

생각 1.
이 글을 쓰신 분은 Oklahoma 주 립대 대학원을 졸업하신 분으로 Guess 어학 연구소 소장 님 이십니다.
“별것 아닌 영어 쉽게 끝내려면”
“태평양에서 막 건져낸 영어 회화”
“한국인이 꼭 익혀야 할 미국식 영어 표현”
“영어 회화와의 마지막 전쟁” 이 포함되는 11 권의 영어 회화 책을 이미 한국에 출판하신 분이 십니다.

사극 “뿌리 깊은 나무” 에서 세종대왕께서 궁궐에서 하신 말씀이 갑자기 생각 납니다.
이런 “제기랄” 참 좋은 말이 아니더냐? 궁궐에는 이런 말이 없단 말이야”
상감마마 말씀을 삼가 하시옵소서!
America 에 사시면서 이 책을 쓰신 분 역시 도 존댓말이 영어 권에 있다는 것을 이미 전제로 하고 11권의 영어 회화라는 책을 한국에 펴 낸 영어 영문 학 박사 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영어 회화라는 책을 펴내시는 모든 분들이 영어 권에 존댓말이 없습니다. 라고 제가 말하면?

존댓말이 없다니? 이건 또 무슨 말이니? 별 놈 다 있네? 말도 안 된다. 는 생각을 하실 분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각2.
Would you like ~ ? 는 “일상 회화 에서는 윗사람이나 예의를 지켜야 할 경우에 쓰도록 합시다.”
정말 이렇게 되는지 영어 권 사람에게 제발 한번 물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 영어 영문 학과에는 수 많은 외국인  English teacher들이 학교마다 계시는데 왜? 우리 박사 님 들은 박사 님만 되시면 물어 보시지 않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학문에는 끝이 없는 ? 에 ? 가 있어야만 발전하는 것은 아닌지요?
학문의 최고 경지에서 ? 가 사라지면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은 아닐지요?
박사님일 수록 죽는 날까지 ? 에 ? 를 달고 묻고 또 물어 가야 만 하는 길이 학문의 길은 아닐지요?

책 제목 그대로 별것 아닌 영어 정말로 쉽게 끝내셨는지?
영어 회화와의 마지막 전쟁은 진짜 끝나셨는지?  
이번에는 정말로 100 일 만에 영어 회화를 끝장 내실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생각 3.
“Do you want to...? 보다는 정중히 말한 표현으로서” 이 말을 다른 쪽에서 본다면 Do you want to...? 를 사용하면 정중하지 못한 표현이 된다는 말도 되는 것은 아닌지요?

생각 4.
“Would you mind -ing ~ ?(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는 Will you~? Would you~ ? 의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정중한 뉘앙스????”
이건 또 무슨 이야기 이신지? 어떤 의미로 말씀 하시는 것인지?
정중한 뉘앙스? 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Would you mind -ing? 를 사용하면 임금님께 사용하시는 극 존칭이라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정중한 뉘앙스” 입니다. 어쩌다 우리 대한민국의 영어 회화는 이렇게 막 다른 골목까지 오게 되었을까 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각 5.
한국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저 더러 지금의 어린 세대 들은 우리와는 다르게 영어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모두가 한결같이 이야기 합니다. 혹시라도 한국 사람이 보았을 때 만 잘 하는 영어는 아닌지요?

영어 권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talking English 를 대한민국 영어 권 모두가 앞 다투어  만들어 가고 가르치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어쩌면 아이들이 기억력이 좋아 문장을 보다 많이 외워서 speaking English 를 혼자서 잘 하는 것은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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