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하나님은...

기독교


 

역시 내 하나님은...

개인기도 1 1489
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일.. 매 순간  시초 마다 우리곁에 계신다는
말씀...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아니.. 매 순간마다  시 초 마다 느낍니다
걸아가면서도
법먹으면서도
잠자면서도
숨을 쉬면서도
우리곁에서 함께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사랑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있기에
내가 숨쉬며
발걸음을 옮기며
살아갑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오늘.. 우리 준영이
감기때문에 병원다녀오는길
열이 날지도 모른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기도하며 집으로돌아와
한주를 보내고
또다시 병원을 갔다왔습니다
한주 내내 열한번나지않고
잘 견뎌준 아들
이 아들을 견뎌낼수있는
몸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
엄마의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져서 계단 세칸을 올라
큰일날뻔했는데..
순간...그 짧은 순간
내 마음에서
내 가슴에서
내 입술을 통해 부르는 소리
오!!주여 아버지 였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그 짧은 순간이 아찔하던지요
계단에서
우리 준영이의 머리와의 차이
0,12미터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엄마 품으로 올라오는 아이의 머리
얼마나 ... 얼마나
놀랐는지..
그 짧은 사이를 우리주님 손으으로 잡아올려주셨으리라믿습니다
그 깊고 깊은 사랑이 있어
우린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아들
우리 준영이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보내주셨는데
앞으로도
주님 부르셔서
천국에 가는날까지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님을 믿으며
성령님의지하여 살게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며
호흡하며사는 날동안
우리 아버지가되시며
나의 주인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영광받으시옵소서

할 렐 루 야!!  찬양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보다 날 더 사랑하신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Comments
공감 2011.11.01 16:35  
어쩌다 들어오게 되었다가 클릭했는데 눈물이 납니다.
뒤돌아보면 매순간마다 그분은 나와 함께 하셨고 정말그때는 왜?그랬는데 또 돌이켜 보니 당신의 계획속에 있었던 나를  깨닫게 되죠.
늘 감사합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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