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한국CBMC 핵심사역의 네 번째는 차세대를 육성하는 것 입니다. 차세대는 대학생 자녀인 파란회와 파란회를 졸업하고 경영예비 과정을 밟고 있거나 직장에 있는 자녀들을 중심하여 활동하는 Vcbmc를 지칭합니다. 이때까지는 우리 자녀 중심으로 신앙과 네트워크 중심으로 훈련해 왔다면 앞으로 우리 자녀들 뿐 아니라 창업자, 경영자와 전문인이 되고자 하는 대학생과 젊은 이들을 신앙적으로나 사업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까지 사역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파란회는 정기적으로 리더교육을 받고 있으며, 해외 비전 여행, 겨울 수련회, 한국대회와 함께한 여름 수련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련회 참여를 통해 신앙적으로 많은 성장과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Vcbmc는 영국 런던이 주축을 이루고 있고, 한국은 파란회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조직을 지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중국에도 금년초에 새롭게 출발되었습니다.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y총연과 중앙사무국 조직관리국이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각 연합회와 지회도 우리 자녀들을 비롯한 주변의 대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연결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