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석 : "잘 알지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흥행한 영화 변호인에 나온 대사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로 천만명이상의 관객이 본 영화입니다. 돈과 개인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던 평범한 한 변호사가 한 청년을 변호하며 시대의 아픔을 껴안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했을 그때에 힘과 돈이 없음으로 억울함을 풀 수 없을 때 책임감 있고 나와 함께 고통을 함께 져줄 친구가 있음으로 어려운 시절을 인내하며 헤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명백하게 내게 잘못이 있고 설령 다른 사람들은 내 감춰진 잘못을 알지 못해도 내가 그 잘못을 알고 있고 나의 중심과 동기를 살피시는 하나님이 알고 계시며 죄로 인한 대가가 둘째 사망 즉 하나님과 영원한 격리라는 형벌이 주어질 것임을 깨닫게 될 때 우린 절망하게 될 것입니다. 거룩하시기에 죄를 용납하실 수 없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두려워 떨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손을 내밀며 나의 안에 거하라고 초청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우릴 위해 피 흘리신 그 분의 손을 잡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성부 하나님 앞에 우리를 변호하십니다. 

“아버지 옳습니다. 아버지의 공의와 사랑을 제가 압니다. 십자가에서 제가 저들을 위해 죽음으로 아버지의 공의를 충족하였고 아버지의 사랑을 입증하였습니다. 그 사랑을 받아들인 저희들을 아들을 보고 용서하여 주십시오 제가 대가를 십자가에서 치루었나이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서게 될 날
 이렇게 변호하실 그 분이 당신에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