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신가?

기독교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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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초대 합니다.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신가?

전도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날 때 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쉽게 복음을 설명하고 양육하곤 합니다. 인간이 참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된 길, 하나님을 만나는 한가지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학교가는 길이 있고 집에 가는 길이 있듯이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 있단다. 그런데 학교에 가는 길은 이리로 가도 되고 저리로 돌아서 가도 되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단 한가지 밖에 없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한가지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란다.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믿어야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래야 참된 행복을 얻게 되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거든' 그러면 아이들이 쉽게 말씀을 이해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야기 해줍니다. '우리가 길을 잃어버릴 수 있잖아... 그럼 무섭고 불안하고 힘들겠지? 네가 살아가는 길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그런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어. 그런데 걱정할 것 없어. 그 때도 하나님을 만나면 돼. 예수님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되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너를 도와주실 거야. 언제든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만나면 되거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인생에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여러가지가 있다고들 합니다. 그런 우리 인간의 몸부림의 결과가 종교이고 철학인데 성경은 그 모든 것이 헛되고 거짓된 것이며 헛된 속임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영이 죽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의 문제도 하나님을 떠난 문제도 사탄의 문제도 해결할 수 가 없습니다. 그 어떤 대단한 노력이나 가치있는 행위나 삶으로도 죽은 영을 살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도무지 답이 없는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한가지 길을 열어 주셨는데 그 분이 바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사단의 모든 권세를 이기시며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보내신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길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길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그렇습니다. 인생에 참 행복을 찾는 길이 그렇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의 정체성을 찾는 길 또한 그렇습니다. 아주 어려서 시력을 잃고 거의 평생을 맹인으로 살면서 수많은 찬양곡을 작시하였던 크로스비는 특히 '길'에 대한 가사를 많이 썼습니다. 그녀는 육안이 아니라 영안으로 길을 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되신 그리스도가 그녀의 인생에 참 빛이 되었기에 영적인 세계와 하늘나라마저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눈을 가진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인생의 길을 내다보며 그 길되신 주님을 영으로 찬양하는 주옥같은 고백들이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은 전도자요 증인이었던 한 사람의 인생길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며 지금 이시간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길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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