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째 옮겨요..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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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
2015.01.08 16:27
뉴질랜드에서 본 신기한 일 중 하나가
집을 통째 옮기는 것이다.
지진이 많다못해 흔한 이 나라에서는
목조가 기본이라 집을 떠서 옮기는 게 이상하지 않다.
저렇게 이사를 가기도 하지만
저런 집들만 사서 리모델링을 해 되파는 곳들도 있다.
마치 중고자동차 상사처럼
차대신 집들이 전시돼 있는 것이다.
저 집도 보아하니 40~50년은 됐을 법하다.
오래된 동네의 경우 땅이 넓어
옛집을 허물거나 저렇게 처분을 하고
새집을 짓는 경우가 분분하다.
모터웨이를 달리다보면
저런 집들을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첨엔 참 신기했다.
마치 캠퍼밴같은 생각도 들고 ㅋㅋ
집을 통째 옮기는 것이다.
지진이 많다못해 흔한 이 나라에서는
목조가 기본이라 집을 떠서 옮기는 게 이상하지 않다.
저렇게 이사를 가기도 하지만
저런 집들만 사서 리모델링을 해 되파는 곳들도 있다.
마치 중고자동차 상사처럼
차대신 집들이 전시돼 있는 것이다.
저 집도 보아하니 40~50년은 됐을 법하다.
오래된 동네의 경우 땅이 넓어
옛집을 허물거나 저렇게 처분을 하고
새집을 짓는 경우가 분분하다.
모터웨이를 달리다보면
저런 집들을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첨엔 참 신기했다.
마치 캠퍼밴같은 생각도 들고 ㅋㅋ
단순히 떠서 옮기면 될 것 같은데
수평유지가 쉽지 않은 일이라 한다.
물론 기계가 잘 알아서 하겠지만
대체로 먼길을 가야하는 경우가 많아
무슨 복병을 만나게 될 지 모르니 말이다.
내가 저 사진을 찍은 게 벌써 2주 전인데
아직도 그대로다.
이게 바로 뉴질랜드다.
세상에 바쁠 게 하나도 없는 나라...뉴질랜드...
수평유지가 쉽지 않은 일이라 한다.
물론 기계가 잘 알아서 하겠지만
대체로 먼길을 가야하는 경우가 많아
무슨 복병을 만나게 될 지 모르니 말이다.
내가 저 사진을 찍은 게 벌써 2주 전인데
아직도 그대로다.
이게 바로 뉴질랜드다.
세상에 바쁠 게 하나도 없는 나라...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