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향기(27) 연륜 일요시사 문학의 향기 0 1888 2021.04.07 11:11 연륜안젤라(필명)뉴질랜드스콜라문학회 회원 나이 들어감에고집보다는 순함을아집은 버리고 화합을늙어가며처지는 피부에입꼬리 올려 미소지어밝고 온화하게노쇠하다 말고배우고다듬고단정하게대접받기도 좋지만봉사와나눔을양보를장년의 인생은낙천적으로너그럽고관대하게나이에 걸맞게서두르지 않고차분함과품위를곱게 나이 들어감을바라며스스로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