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s Photo ESSAY (56)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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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3:26
바다의 깡패 가마우지와의 교감
가마우지! 제 아무리 날렵한 물고기도.
물속에서 가마우지 부리에 걸리면 꼼짝없이 통째로 먹힌다.
새를 유난히 사랑하는 작가.
작가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이, 나뭇가지에 걸쳐 않아 작가를 유혹한다.
서로 눈 맞춤을 하고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참 사랑스럽다.
해상 보호 지역 고우트 아일랜드에서
Sharing emotions with gangster shag of the sea
Shag! No matter how fast the fish.
Fish caught in a shag’s beak in the water, are eaten whole.
The photographer loves birds.
It’s as if the shag could read the artist’s mind, attracting the photographer,
as the shag sits on the branch of the tree.
They have eye contact and share a silent conversation with each other.
Just lovely.
At Goat Island, a marine protecte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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