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s Photo ESSAY (69)
일요시사
0
1447
2021.06.08 14:20
날개
코로만델 핫 워터 비치의 겨울 바다.
모두 잠자리에 있는 이 시간.
이른 새벽의 이슬비가 작가를 보았는지 무지개를 부른다.
예술가는 평범하지 않은 자신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무지개 안에 홀연히 나신으로 우뚝선다.
코로만델 핫 워터 비치에서
Wing
Winter sea at Coromandel’s Hot Water Beach.
As people are still sleeping.
The early morning drizzle calls the rainbow, as if drizzle saw the artist.
Some artists prove to be unusual.
The artist stands naked under the rainbow!
At Hot Water Beach, Coromandel
[이 게시물은 일요시사님에 의해 2021-08-30 16:45:04 교민뉴스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