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이야기] 뉴질랜드에 사는 우리의 세상이야기

문학의 향기


 

[NZ이야기] 뉴질랜드에 사는 우리의 세상이야기

일요시사 0 2959


 이민생활이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뉴질랜드에는 스스로 자발적인 발상과 자유로운 실천으로, 가식 없이 가면을 벗어 버리고, 신바람 나는 기쁜 생각과 신실한 열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격려하며 하나가 되도록 노력할 때, 모두가 걸어가는 길이 다르지만, 이제는 최고의 목적지를 향해 보람을 만들어 갈 때 인 것 같습니다. 지극히 단순한 것을 실천해 보는 것이 시작입니다.
 
첫째, 우리의 눈이 즐거워야 합니다.
우리의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책과 소풍 그리고 여행을 자주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주일과 휴일에는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입니다. 꼭 여행만이 우리의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다면 하루 시간 중 짬 나는 대로 웃음을 자아내는 글이나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둘째, 우리의 입이 즐거워야 합니다.
우리의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요? 어떻게 보면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도락가는 아니더라도 미식가는 되어야 하지 아니겠는가? 미식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다민족과 계절에 따라 고유 전통적인 건강 음식이 있습니다. 특별한 고유 전통적인 음식점을 알아보고 찾아 맛보는 것도 현명한 것입니다.
 
셋째, 우리의 귀가 즐거워야 합니다.
우리의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 모를 새소리도 좋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귀가 즐거운 것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넷째, 우리의 몸이 즐거워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즐거우려면 우리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거운 것입니다. 여기에는 gym, 수영, 또는 산책을 규칙적으로 하면 좋아집니다.
 
다섯째, 우리의 마음이 즐거워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가진 것이 많아야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능력에 따라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 때 정말 마음이 흐뭇한 것입니다. 마음으로라도 베풀어야 합니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베푸는 것입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한 즐거움이 있는 것입니다. 이민생활에는 믿음과 건강이 최우선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 게시물은 일요시…님에 의해 2015-12-16 00:46:53 뉴질랜드 Story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일요시…님에 의해 2016-10-20 20:06:4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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