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를 시작으로 해서 헤밀턴 그리고 타우랑가로 이어지는 철도 라인이 대한 계획안이 대중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노동당과 Green Party가 뉴질랜드 교통 계획의 최대 이슈로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은 북섬의 주요 도시의 교통 라인을 이어주는 대대적인 철도 계획안으로 디자인은 Frontier 에서 맡아 완성 되었으며 Great Auckland에서 주도적으로 마케팅을 담당하여 지난주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다.

대중 교통인 철도의 필요성?

The “Golden Triangle” 이라 부르는 Auckland, Waikato 그리고 the Bay of Plenty 는 현재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도시이며 앞으로 이 도시의 인구 집중도는 70%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추어 안정적인 교통 흐름이 선과제로 꼽히고 있다.  현재 Waikato Expressway와 Auckland의 South Waikato Expressway가 완공 단계에 이르고 있으며 철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여 교통 체계를 마무리 한다라는 계획이다 

철도 사업의 내용

Regional Rapid Rail이라 명해진 이 계획안은 현존하는 철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최고 시속 160km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Auckland에서Hamilton까지 하루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5회까지 조정 운행되며 Auckland에서 Tauranga까지 하루 1회 운행 된다는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3단계로 나누어 개발 되며 1단계는 기존열차인 96좌석의 Silver Fern을 활용되어 Auckland-Hamilton-Tauranga Central로 이어지는 첫 단주가 맞추어 지게 될 것으로 보이며 2단계로 넘어가면 속도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되면서Auckland에서 Hamilton까지 90분내, Hamilton에서 Tauranga까지 6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거기에다 Waitomo, Palmerston North, Wellington으로 이어지는 철도 라인이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3단계이 들어가면 철도 라인이 더 확장되면서 Hamilton-Cambridge 그리고 Hamilton-Rotoru로 이어 지는 라인이 증설되고 Tauranga Central – Papamoa Beach- Te Puke로 철로가 확장 된다. 이렇게 되면 Tauranga는 물론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하루 사정권에 들며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보다 시간이 절약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활성화의 기여도

우선 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철도 시스템은 Auckland, Hamilton 그리고 Tauranga에 통근자, 비즈니스 여행자, 해외 또는 국내 관광객 그리고 학생을 도시로 주입시키는 역할을 하여 지방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각 Stage마다 $10mil, $40mil 그리고 3단계에는 1.45bil이 들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시범적으로 Auckland-Hamilton-Tauranga라인 형성에 $20mil을 단계적으로 5년에 걸쳐 투입 할 예정이며 그 후 Fast Service를 위해 $400mil을 투입하여 2025년 완공 하다는 내용이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을 주시고 혹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시면 웹싸이트 https://www.greaterauckland.org.nz/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