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 관련한 존키 총리의 인터뷰
Raywhite이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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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4:59
Prime Minister John Key.
현 부동산 상승세의 기세가 무섭기까지 하다. 많은 분들은 현 상황이 2007년에 있었던 부동산 거품의 징후가 아닌가 반신 반의 한다. 이런 상황에서 뉴질랜드 총리 John Key의 인터뷰가 눈 길은 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옥션 시장에서 전 오클랜드 카운슬의 지역의 매물이 처음으로100만불을 넘어서는 기록을 보였으며 현재 뉴질랜드 정부는 2만채 이상의 부동산 부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Prime Minister John Key는 인터뷰에서 현재 오클랜드 전 지역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개발이 버블이나 부동산 위기라고 보는것에 대해 부정하였다.
John Key 총리는 오클랜드 부동산의 2자리 수 오름세는 지속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하면서 주 정부는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이미 오클랜드 택지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민법 관련해서 뉴질랜드의 기술 이민이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 이민 정책을 꾸준히 유지, 지원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결국은 연 10에서 13%의 부동산 상승세는 꺾일 것으로 예상한다. 몇 몇 부동산 관계자들이 현 부동산 경기에 버블이 있는 것이 아니지 걱정의 소리가 있지만 이런 가파른 상승세가 장기적을 계속 될 경우 버블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현 상황은 아니다 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부동산 수요가 많은 지역들 중심으로 더 많은 주택을 건설 할 수 있게 택지를 조성 할 것이다.” 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주요 도시의 Special Housing 지역을 언급하며 이 계획은 도로, 수도 등 기간 설비 확충을 위해 장기적 안목에서 계획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주택 건설 계획이 탄력을 받기 시작 할 때면 부동산 가격 상승이 안정적으로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시 이민 정책을 언급했는데, 크라이스트 쳐치의 예를 들면서 지진으로 타격을 받은 이후 크라이스트 쳐치는 꾸준한 건설 부양 정책에 힘입어 지금은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로 들어서고 있다. 이는 부동산 상승이 이민자 유입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생각에 반하며 이민 정책의 문을 닫아서 오히려 경기 성장에 마이너스를 주어서는 안 된다 고 설명했다.
"우리는 IT 업계의 부족 직 군의 이민자를 부동산이 너무 빨리 오른다는 이유로 환영하지 않는다면 이 것이 과연 오른 것인가?” 라고 반문했다.
John Key는 중앙 은행이 제안한 투자자들이 부동산을 구입 할 때 자산 보유금에 따른 차별적 제재에 대한 안건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이 방법이 현 부동산 사장에 브레이크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고만 언급하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