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와뉴질랜드 부동산 성적표 (1)
Raywhite이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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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09:29
4월 들어서 그 동안 부동산 관련 가격 변화에 대해 새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QV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인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뉴질랜드 전체 평균이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뉴질랜드 평균 가격은 $502.411 이다. 한편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오클랜드는 지난 3개월간 4.6%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작년 3월부터 올 3월까지 1년간 총 13.9%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상승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클랜드의 부동산 평균 가격은 $796,649 이다.Wellington 지역은 같은 기간 3개월 동안 0.6% 상승 하였으며 1년 동안은 1%만이 상승한 $544,607 이여서 오클랜드 상승세에 비해 그 폭이 매우 작은 편으로 나타났다. Christchurch 의 상승세는 3개월간 0.5% 였으며 1년간을 분석 할 경우 상승폭은 5.3% 올라 $472,130을 기록했다.
QV의 대변인 Andrea Rush는 “오클랜드 부동산의 가치와 부동산세의 상승세는 눈에 뛰게 오르고 있는 반면 Hamilton, Wellington, Christchurch 그리고 Dunedin의 부동산 가치는 작년의 가졌던 상승세보다 올해의 상승세가 더 느려지고 있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 고 언급했다.
"특히 Christchurch의 부동산 시장은 대 지진이 있던 후로 꾸준히 부동산 공급이 이루어 졌으며 그런 이유로 부동산 공급과 수요가 어느 정도 일치하면서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가 눈에 뛰게 줄어 든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설명했다.
"Tauranga 와 Invercargill의 부동산 가치는 상승폭이 크지는 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amilton, Wellington 그리고 Dunedin 시장의 상승세는 매우 적은 편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오클랜드는 앞으로도 상승세가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외 대부분의 뉴질랜드는 완만한 상승세 또는 평행선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이며 몇 몇의 도시는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오클랜드의 Rodney와 Franklin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지난 1년간 2자릿수 이상의 상승세를 유지해 왔으며 그 중 오클랜드 경계선의 확장이 있기 전의 오클랜드 외곽 지역들은 지난 1년간 무려 17.9%의 상승세를 보여서 평균 가격이 $863,264으로 올랐으며 Manukau 북서쪽은 16.2% 상승하여 평균 가격이 $555,043되었다.
뉴질랜드 몇 몇 지역은 가치가 하락한 곳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Ruapehu 지역이 지난 한해 동안 7.2% 하락한 $129,347의 평균 가격을 기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