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스팅 가격의 하락 과 매물량의 증가

New Zealand 부동산 정보


 

부동산 리스팅 가격의 하락 과 매물량의 증가

Raywhite이중권 0 2312

  
7월 오클랜드 부동산의 흐름을 가늠케 하는 뉴스가 나와 글을 옮겨 보았다. 
부동산 대표 전문 웹 싸이트 Realestate.co.nz는 지난 7월 한 달간 결과를 정리하였는데 부동산 리스팅 가격의 하락과 부동산 매물량의 증가로 이어졌다. 고 언급하였다. 

이번 7월 한 달간의 평균 Asking Price는 지난 6월과 비교하여 1.3% 하락한 $526,344 이였다. 하지만 작년 7월과 비교하면 10.6%나 높다 
이 웹싸이트는 7월 한달 간 총 9676개의 새로운 매물이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 유입 됐으며 이는 지난 6월과 비교해서 10.6% 많은 매물이 유입 된 것이며 작년과 비교해도 5.6% 높은 것이다.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꾸준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지난7월 한달 간 평균 Asking Price는 $803,713로 지난 6월에 비해 $23,801 낮아 졌다. 하지만 2014년 평균 가격인 $692,816보다 $97,096 (14%) 높은 것이어서 오클랜드 부동산 열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7월 한달 간 이 웹싸이트를 통해 소개 된 오클랜드의 부동산 신규 매물은 3649개로 이는 지난 6월의 매물 유입량에 비해 16% 높은 것이며 1년 전인 작년 7월과 비교 하면 20% 많은 숫자다 

Realestate.co.nz 대표 Brendon Skipper는 2015년 겨울 동안 부동산 매매 열기가 비 상식적으로 뜨거웠으며 그 결과 신규 매물이 오랜 기간 부동산 시장에 있지 않고 매매 되어 부동산 매물 량이 적었다. 그래서 이번 7월의 매물 량 증가는 많았지만 매매 또한 빨리 이루어져 realestate.co.nz가 자료를 분석하기 시작 했던 2007년 이후로 제일 적은 매물 량을 보이고 있다. 고 언급 했다. 

Realesate.co.nz는 영어를 기본 언어로 해서 열람을 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언어로도 호환이 가능하여 언어에 따른 구매자를 구별하고 있으며 또한 외국에서 웹싸이트를 서치 할 경우 외국에서 뉴질랜드의 관심도 또한 분석 하고 있다.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동 아시아의 국가 언어로 뉴질랜드를 부동산을 조사하는 비율은 작년에는 총 4%에 달했지만 2015년은 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언어 셋팅을 해서 부동산 조사를 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그 나라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 아시아의 나라에서 뉴질랜드 부동산을 조사하는 경우는 전체 2.8% 차지하였고 대부분이 오클랜드 부동산을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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