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해외 투자가들이 NZ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의 부동산 투자 관련 세금과 인지세 인상으로 투자자들이 NZ
부동산들로 마음을 돌리고 있다.

새로운 부동산 세금 정책이 홍콩과 싱가포르 부동산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그로
인해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다. 그런 아시아 구매자들이 점점
뉴질랜드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David Bayley (Bayleys Real Estate 책임자)는 그의 회사가 투자 목적을 가지고 있는
6개의 아시아 그룹이 Auckland 방문을 위해 예약을 했으며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작년 12월 중순에 있었던 홍콩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 세금이 소개된 이후로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치로는 12.2 퍼센트 증가한
전화 문의와 인터넷을 통한 정보 조회가 17.3 퍼센트나 증가했다"고 말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시아 구매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Mr Bayley는 "동남
아시아에서 온 투자자들이 오클랜드 시내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들의 자녀들이 오클랜드 대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 접근이 용이한 집을
사는 것에 목적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뉴질랜드에서는 외국인들이 집을 사는 것이 현지 뉴질랜드인들과 같으며 이 같은
법규가 뉴질랜드의 집 값 상승에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Barfoot & Thompson이 주최한 Shorthand St 경매에 참석한 부동산 중개인들은
그 옥션장에 참석 했던 아시아 구매자들 수에 놀람을 표현하였다. Barfoot &
Thompson의 책임자 Peter Thompson은 “참석한 사람들이 뉴질랜드 거주자들일
수 있지만 그 수가 상당히 많았고 아시안의 구매 파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라고

말하였다.

BNZ 경제학자 Tony Alexander는 월간 BNZ-Reinz Residential Survey에(서)
10,000명의 대리인을 조사한 후에 월간 주택 판매중 9퍼센트가 외국인 바이어 였던
것을 알 수 있었다.

Bayley는 “사상 최저 주택 융자 금리, 중국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구매자들의 유입,
그리고 2010년 이후부터 계속되는 공급 부족이 홍콩 부동산 시장을 꾸준히 유지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2월부터 싱가포르 정부는 부동산 매매 관련 세금을 올렸다. 이는
인지세라고도 하여 구매가격의 최고 7 퍼센트까지 징수가 되며. 은행 대출 규제로
부동산 구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 홍콩에서는 집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성탄절
직전에 해외 구매자들과, 해외 기업 구매자들에게는 15 퍼센트 세금을 지불하도록
법규가 바뀌었다.

또한 Bayley는 “아시아 구매자들이 다른 많은 국가들보다 뉴질랜드가 좋은 투자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 이유는 호주의 경우 높은 부동산 가격,
미국은 계속 된 경제 불황으로 인한 부동산의 불확실성, 그리고 유럽 연합은 정치와
경제 불안을 주 요인으로 꼽았다.

NZ 주택 매매 비율

•24 퍼센트- 첫 주택 구입자들

•19 퍼센트- 투자자들

•9 퍼센트- 해외 투자자

•48 퍼센트- 그 외(사람)들

공급원 : BNZ-REI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