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부동산과 뉴질랜드 부동산 - 레이화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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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부동산과 뉴질랜드 부동산 - 레이화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1953

현재 많은 전문가들 또는 바이어들이 뉴질랜드 부동산의 끝도 모를 고공행진에 과연 언제까지 좋을까? 라는 의문을 달고 있다. 그러한 턴닝 포인트가 되어 줄 만한 경제 제재 요소는 얼마 전 중앙은행이 이끌어 낸, 10월 1일부터 시행 될 퍼스트 홈 바이어들에게 대한 대출 규제 정도다.이 규제가 어느 정도 열기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전환점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애기들이 많다. 그렇다고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 경제 활성화에 제동을 걸고 싶지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뉴질랜드 부동산 상황이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대표적인 나라, 미국의 부동산 시장을 보도록 하자.

미국 워싱턴은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간12.1%의 높은 부동산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매달 성장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은행 이자율 높아져 부동산 시장에 무게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평가사 The Standard &Poor' s/Case-Shiller는 미국의 20개 도시가 2006년도 이후로 12.2%의 눈부신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라스 베가스는 같은 기간 기준 작년 7월부터 1년간 24.9%의 높은 성장을 했으며, 다른 도시에 비교해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 다음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샌프란 시스코는 24.5% 그리고 20%의 성장률을 기록한 로스앤 젤리스와 포닉스 순이다. 그 외 14개의 도시는 시즌상 높은 매매 율을 기록하는 여름에 반해 낮은 성장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또, 눈 여겨 볼 사항은 부동산 위기를 맞이했던 2006,7년 시절 가정 적게 영향을 미쳤던 뉴욕과 클리브랜드는 1년 동안 가장 안정적인 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워싱턴은 5.7% 그리고 보스톤은 6.7%의 10%대 미만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대 부분의 경제학자들은 향우 더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 하고 있다. 경제학자 Gus Faucher는 “현재 은행이자율과 경제 여유성은 전과 비교해서 양호한 편이다. 앞으로 은행 대출도 호전적이며, 여러 경제적 요소도 긍정적이라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긍정적인 요소는 노동시장의 고용 안정성이 부동산 구매력을 높이고 있는 것도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 이자율은 지난 5월 이후로 2배로 올랐으며 그 여파로 신규 주택 매매 율은 낮아 졌다.

미국의 현 부동산 성장률은 지금 뉴질랜드의 부동산 시장과 흡사한 부분이 있는 듯하다. 침체기를 벗어나 빠른 부동산 성장률, 그로 인한 정부와 중앙은행의 개입, 내년으로 예상 되는 은행 이자율 상승 그리고 매매 율의 안정세, 이러한 분위기가 부동산의 폭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논리는 매우 적다는 것이다. 예전에 겪었던 힘들었던 시절이 교훈이 되어 기관들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이다.

미국이나 뉴질랜드의 부동산 상승세는 주택 소유자에게는 개인 자산 증가로 부자라는 인식이 소비와도 연결되어 경제 소비활동이 활발해 질것이라는 논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NZ Herald 인용> 직통 전화 2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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