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저렴한 가격의 부동산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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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저렴한 가격의 부동산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1858
집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이 Papakura에서 40만불 미만의 집을 사는 것보다 North Shore로 발길을 돌려 첫 집 구입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40만 미만의 금액으로는 옵션이 그리 많지가 않다라는 것에 실망을 하기 일쑤다. 지난 달 North Shore에서 매매된 부동산 중 단지 7%만이 40만불 미만에 매매 되었다.

부동산 협회에서는 First home buyer로서 뉴질랜드의 주요 시티에 있는 집을 구매 할 수 있는 금전적인 여건이 어떠한지를 조사 했으며 또 그 금액으로 선택 할 수 있는 부동산의 종류를 알아 보았다. 그 자료에는 40만 불에서 60만불, 60만 불에서 100만불 그리고 백만 불 이상으로 구분 하여 주택 매매 상황을 정리 하였다. 

부동산 구매자들 중 키위 세이버를 이용하는 퍼스트 홈 바이어 일 경우 오클랜드에서는 $485,000까지 선택의 폭을 가질 수 있으며, 크라이스 쳐치는 $400,000 웰링턴은 $425,000미만의 부동산을 구매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중앙 정부에서 퍼스트 홈 바이어들을 위해 그 폭을 상향 조정 했다.

지난 8월 한 달간 오클랜드 시티의 중심과 동쪽 지역에서 40만불 미만의 부동산 매매 퍼센트가 전체 매매의 25%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 25%중 63%는 아파트 매매가 차지하였다. 그리고 100만불이 넘는 부동산은 총 매매 율 중 21%를 차지하였다. 로드니 지역은 20%만이 낮은 금액으로 매매 되었으나 대체적으로 대 저택 또는 농장의 대지를 포함 하고 있어서 금액들이 높게 매매 되었다.

파파쿠라는 퍼스트 홈바어들의 눈길이 머무는 곳이다. 40만불 미만의 부동산이 전체 부동산의 60%나 되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퍼스트 홈 바이어를 위해 내놓은 융자 정책에 가장 근접한 가격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 유명한 부동산 웹사이트는 지난 달 파파쿠라에서 40만불 미만의 매물이 221채가 리스팅 되었다고 언급 했다. 또 그 지역에 있는 한 부동산 에이젼트는 중앙 정부의 금융 정책에 힘입어 지난 한해 동안 유래 없이 바쁜 부동산 매매를 보여 주고 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경제적인 땅 가격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부동산 경기를 유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백만 불로 폰슨비에 있는 방 3개 짜리에 마당을 기대하기 힘든 집을 구매 할 것인지 아니면 같은 금액으로 여유 있는 땅에 지어진 방 5개의 브릭 집을 살 것인지 고민 해볼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내로 들어가는 시간도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러시 아워를 제외하면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언급 한다.
  
부동산 협회장 Helen O'Sullivan은 “위 언급된 자료에 따리면 장소와 주택 종류를 따지지 않는 다면 아직도 저렴한 부동산을 선택 할 기회가 있다 라는 걸 의미 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40만불 미만의 금액으로 노스 쇼어에 간다고 하면 선택의 폭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와이타케레는 32%가 40만불 미만으로 매매 됐고 마누카우는 34% 프랭 클랜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안의 작은 도시 Kapiti는 68%가 $40 만불 미만에 매매 됐다. 반면 켄터버리 지역은 57%가 40만불 미만으로 올라 왔다. 오클랜드는 종합 해 보면 26%가 40만불 미만 이였으며 그 중 24%가 아파트 인 것으로 나타났다.
<NZ Herald> 인용   
문의 직통 전화 이 중권 2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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