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제 분석가들이 중앙 은행 대출 규제가 부동산 상승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10월 1달간 매매양은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뉴질랜드 10월의 평균 가격은 1.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보면 $7,525 오른 $407,525 나타났으며 매매 건수는 4.1% 감소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협회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사전에 은행에서 승인을 받은 구매자들이 10월에도 꾸준히 부동산 경기에 활력을 주어 부동산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부동산 협회장 Helen O'Sullivan은 지난 10월의 주춤세는 부동산 구매자와 매도자가 이번 금융 정책으로 인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부동산 구입을 “사자”라는 입장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보는 상황으로 빠르게 변했다 라고 부동산 에이젼트의 말을 인용해서 말했다. 특히 이번 현상으로 인해 가격의 변화 보다는 매매 양에 더 빠르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ANZ Bank economist Daniel Smith는 이 금융 정책이 단 시간으로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이 정책이 미치는 영향이 분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영향은 커질 것으로 예상 된다. 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수요에 영향을 주고 있는 반면 지난 2달간 공급의 양이 전과 비교하여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단기적일 수 있다라고 보는 견해도 많다. 현재 매매 감소 현상으로 인해 정부의 주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 제재 정책이 진행 중인 신규 주택 건설 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으며 빌더 협회나 건설 협회의 파악으로는 빌더들의 노동 시간이 줄어 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부동산 건설과 관련된 비즈니스에 악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이 금융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또한 근본적으로 크라이스트 쳐치나 오클랜드의 부동산 결핍 현상을 간과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이유로 부동산 수요는 계속 될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Smith는 또 다른 부동산 장애 요소는 중앙 은행이 내년 3월경에 이자율을 올릴 것이라고 애기하고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부동산은 확장되고 있는 오클랜드에서의 공급의 불 균형과 크라이스트 쳐치의 지진이 부동산 가격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의 하락 확률은 적을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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