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의 대출 규제에 따른 빌딩,은행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반응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New Zealand 부동산 정보


 

중앙은행의 대출 규제에 따른 빌딩,은행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반응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1774
중앙 은행이 발표한 대출 규제가 퍼스트 홈 바이어들이 집을 구매하는데 있어 악 영향을 주고 있는 증거들이 속출 하면서 비판의 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에이젼트는 지난달 이후로 퍼스트 홈 바이어들의 문의가 훨씬 적었다 고 말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예견되기는 했지만 예상보다 큰 영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현재 중앙은행은 대출 규제의 악영향에 대해 논의 하기를 거절 했으며 퍼스트 홈 바이어에게 유리하도록 정부에서 충분한 지원을 했고 계속 노력 중에 있다 라고 일축했다.

BNZ 은행과 부동산 협회에서 250명의 뉴질랜드 주택 전문 부동산 에이젼트를 상대로 설문조사가 있었다. 이 보고서에서 78퍼센트의 에이젼트는 퍼스트 홈 바이어의 시장이 눈에 보이게 위축 되었으며 그 영향으로 한 쪽은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아 주택 구입의 기회를 잃는 상황이 된 반면, 다른 한 쪽인 자금의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과 외국인 바이어들은 상대적으로 주택 구매에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라고 BNZ 경제 학자 Tony Alexander는 언급 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투자자와 외국인 바이어가 퍼스트 홈 바이어들과 경쟁 할 경우가 적어져 중 저가 매물을 선택 할 폭이 그 만큼 넓어 졌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대출 규제는 신규 주택 건설 시장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으며 마스터 빌더 연합회에서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이런 상황이라면 연간 2000에서 3000의 신규 주택의 감소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사를 주관했던 the Building Research Association on New Zealand (BRANZ)의 대표 Warwick Quinn은 이 같은 결과로 인해 중앙은행이 도입한 대출 규제를 놓고 새로운 논의가 있어야만 할 것이다. 대출 규제가 시작 된 이후 손님들이 은행 융자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는 연쇄적으로 빌더에게 신축 할 기회를 잃게 되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Rodney에서 신축 개발 중인 G.J. Gardner의 대표 Grant Porteous는 지난 6월에는 101채의 신축 계획이 있었지만 대출 제재가 있던 한 달간에 50채로 반 토막이 났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디

주택부 장관 Nick Smith는 “현재 정부는 퍼스트 홈바이어를 다각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BRANZ의 보고서는 터무니 없다”고 일축했다. “우리는 그 자료의 객관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은행, 부동산 시장 그리고 빌딩 산업은 모두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고 성장되기를 바라는 집단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 들은 부동산 안정성과 국가 재정 건전성에 책
임이 없는 이익 집단임을 강조 했다.

그는 또 정부가 저 소득층을 위한 Welcome Home Loans 와 KiwiSaver first home deposit subsidy schemes 을 거론했으며 3년안에 오클랜드 내에서 39,000채의 정부 주택 건설 할 계획에 있으며 그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NZ Herald 인용> 직통 전화 이 중권 215-2000

0 Comments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