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거리는 주택금리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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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11:40
2013 년 크리스마스를 전으로 하여 대 다수의 은행이 주택 금리를 인상 하였으며 이번 BNZ은행에서 다른 경쟁 은행과 같이 주택 융자금에 대한 이자율을 올리기로 하였다. 이는 1년에서 7년까지의 고정 이자율에 대해 전반적인 인상이 결정되었으며 현재 1년 고정금리 4.95%에서 44bps가 오른 5.39로 바뀌었고 이 수치는 TSB은행을 제외한 다른 큰 은행에 비해 1년 고정금리로는 제일 낮은 수치이다.
도표참조
하지만 주택 융자를 받는 분들 중 알아야 할 부분은 현재 중앙 은행 정책에 의하여 주택 구입시 본인의 자금이 최소 20%가 있어야 이 은행 금리가 적용되며 20%가 되지 안을 경우 50bps 또는 그 이상이 적용 된다. 다시 말 하면 50만 불짜리 집을 살 경우 최소 10만불 이상을 가져야만 위의 도표에 따른 금리가 적용된다고 봐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더 높은 이자율을 부담해야 한다. 또한 그 외에 다른 은행 융자가 존재한다거나 새로운 융자를 받을 때에도 그에 대한 대출 이자도 같이 오르게 되는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물론 타운하우스나 플라스터 집에 대해서는 20%가 아닌 더 많은 자금을 가지도록 은행에서 요구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은행이나 그에 상응하는 전문인에게 문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 다수의 경제 학자들은 2014년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 평균을 밑도는 주택 대출을 몇 차례에 걸쳐 평균 이자율로 끌어 올릴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Interest.co.nz 참조> 문의 전화 : 이 중권 215-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