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허가의 따른 부동산의 꾸준한 증가세 - 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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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12:43
뉴질랜드이 부동산 건축의 동향을 살펴 보면 올해 1월의 전형적인 휴가철에 의해 주춤하였던 것에 비해 2월에 들어서면서 다시 오름새로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치로 보면 아파트 관련 빌딩 컨센트를 제외하면 2월에만 3% 가량 증가했다. 이로써 부동산 건축이 6년째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고 뉴질랜드 통계청이 보고 하였다. 계절적인 요소를 감안 할 경우 이 통계는 2008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 수치를 분석해 보면 올 2월 아파트를 제외하고1702채의 컨센트가 완료 되었으며 같은 기간 아파트는 66개의 컨센트가 이루어 졌고 그리고 노인 주택인 Retirement Village units는 16개의 허가가 이루어 졌다.
아파트의 수치는 매월 변동이 심해서 만약 아파트를 포함한 전체의 퍼센트를 낼 경우 2월 달의 총 퍼센트는 1.7%로 내려 간다. 하지만 지난 11월과 12월에 상당히 많은 양의 아파트 컨센트가 있었던을 감안하면 지난 몇 달 간의 아파트 건축허가는 놀라울 정도로 많다고 봐야 할 것이다.
Westpac senior economist Michael Gordon는 이 같은 건축허가는 오클랜드에서 주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감소하는 기간에도 오클랜드의 건축허가는 꾸준하다고 말 할 수 있다. 또한 오클랜드 외에 Northland와 Canterbury 또한 빌딩 건축 승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캔터브리 지역은 지진 재해에 의한 재 건축이라는 점에서 다른 지역과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라고 언급했다. 지역적으로 컨센트 상황을 구분했을 때 2월 1달간 오클랜드에서 아파트를 제외한 436채의 빌딩 건축의 승인 되었고 이 결과는 작년 2013년 2월과 비교 했을 때 27.1% 상승한 수치이다. 전국적으로 볼 경우 아파트 건축 승인을 포함해 작년 10월과 비교했을 때 전체 7.3% 더 높은 수치이다.
통계청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은 2007년 12월 이후 최고로 높은 수치이며 2011년 3월의 낮은 건축 승인 율과 비교하여도 85%나 높은 것이다. 하지만 2003년도 9월에 기록된 최고 퍼센트보다는 21% 낮은 수치라고 하겠다.
각 지역에서 이루어진 건축 승인
Canterbury – up 120, to 520
Auckland – up 93, to 436
Wellington – up 33, to 114
Northland – up 24, t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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