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의 말하는 뉴질랜드 부동산 방향은?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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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5:16
존키 수상은 부동산 시장에 관련해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들의 뉴질랜드 부동산 구입 금지를 외치는 윈스터 피터의 이 같은 계획안은 올해 치러 질 대선용 지지를 끌어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피터와의 전화 대화를 거절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투자자가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과 렌트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현재 정부 정책을 꾸준히 어어 나갈 뜻을 비쳤다.
존키는 외국인 부동산 소유자들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 정보 수집과 분석에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으며 호주의 외국인 부동산 제재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뉴잴랜드에 거주하는 3.4세대의 외국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외국인 투자자로 판단해서 조사한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BNZ에서 발표한 보고서의 조사에 불 명확성이 있어 그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개월간의 부동산 오름세를 보면 상당히 안정적이며 그 이유는 정부의 금융 제재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라고 파악 된다. 만약 외국인 투자자가 부동산 구입에 큰 영향을 준다면 렌트 양이 늘어 날것이며 비어있는 집들이 속속 눈에 들어 올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눈에 뛰고 있지 않다. 그러면서 금융 재제정책으로 인해 많은 금액의 금융 대출이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부동산이 잘 컨트롤 되는 양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거주하면서 부모님이 부동산의 필요성을 느끼며 자녀를 위해 구입하는 것은 앞으로 뉴질랜드 미래에 있어서 외국 자본 유입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이 이민자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경제 기여도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제재 정책만이 좋은 답이 될 수 없음을 시사했다. 현재 대선이 있을 올해와 맞물려 부동산 이슈는 항상 거론되는 상황이고 정부 차원에서는 분석을 할 계획도 없고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지금 외국인 부동산 매입 관련해 다른 기관에서 조사 한다 하더라도 이름으로 판단한다든지 회사 나 트러스트를 통해 사는 경우 그리고 외국에서 사는 뉴질랜드 시민권 자 등 불확실한 점들이 많아 정확성이 떨어진다.
그는 뉴질랜드 특히 오클랜드의 부동산 상승은 단지 부동산의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지난 3, 4년간에 신규 주택 유입이 4,000채에 불과 했으며 같은 기간 13,500명이 인구가 증가와 더불어 이민자 유입 되었던 것이 주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는 부동산 공급이 꾸준히 이루어 져야 한다. 고 언급했다.
존키는 만약 외국인 바이어의 부동산 투자를 막는다면 뉴질랜드에게는 큰 고통을 안겨 줄 수 있다고 경고 했다. 그 이유는 외국인 투자자들에 의해 건축 경기에 큰 도움을 주며 키위들에게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다. 물론 부동산 가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부동산에 따른 자산 수축의 위험 부담도 적다.
윈스턴 피터는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막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리고 FTA (자유 무역 정책)또한 반대를 했으며 그리고 중국과의 자유 무역에도 사인을 하지 않았다. 이는 현 세계의 흐름에 반하는 행위 였으며 이 같은 결과로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와 고립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같은 그의 정치 이론이 뉴질랜드에 이득과 번영을 줄 수 있었을 지는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존키의 정책 노선은 앞으로 존키와 국민당이 정권을 유지 하는 한 부동산 정책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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