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아야 할 부동산 뉴스 - 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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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아야 할 부동산 뉴스 - 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2353
지난 주말 뉴스의 내용을 보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있어 걱정하기에 충분한 내용들이 다루어져 어쩌면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기에는 싶지 않았었을 듯하다. 내용은 오클랜드 부동산이 버블이 있어 가격이 폭락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곧이어 나오는 상반되는 부동산 내용의 기사들이 그런 불편한 기분을 전환 시키기 일쑤다. 이런 예측하기 싶지 않은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에 부동산 매매자들에게는 혼란의 시간이 될 지 싶다.     

존 키 수상은 이 같은 경고성 기사들에 대해 “경제 언론가들이 기사거리로 다루고 있는 부동산의 위험성은 항상 다루어지고 있는 뉴스에 불과하며 경고성 발언들의 실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그러나, 오클랜드의 부동산 가격의 고평가로 인해오는 뉴질랜드 집주인들이 주택을 구매하면서 늘어나는 은행 부채가 결국은 뉴질랜드 은행과 경제에 타격을 줄 위험 요소가 되고 있고 비평가들은 높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는 전제하에 그에 대한 여파를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부동산 시장과 은행 시스템이 그런 상황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시장이 폭락하기에는 뉴질랜드 경제에 주는 임팩트 규모가 너무 크다 라는 데 있다.

여기에 눈 여겨 봐야 할 가 있다.

높은 이자율과 낮은 고용률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내려 갔던 2008년 후반에서 2009년에 글로벌 위기와 공황으로 인해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은 10-15% 하락하였다. 그러나 뉴질랜드 은행과 정부는 이에 빠르게 대처 했고 금융 시스템에 해결 실마리를 찾으려 개입하면서 미국의 모게지 세일로 부채를 상환하려는 시스템을 따라 하지 않았다. 중앙 은행은 타 은행들로부터 $7 billion를 2008년11월과 2009년 1월에 빌려 유동성을 확보했고 그에 대한 대가로 정부는 그 은행들에게 $10billion 가치의 은행 보증을 2008년 1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서주게 된다. 정부의 이 같은 대처에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멈추었고 중앙은행은 금리를 8.25%에서 2.5%로 낮추에 금리를 완화 시켜 경제를 활성화 시켰다. 

또한 정부는 지진으로 있었던 캔터브리지 부동산 공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고 이런 계기로 크라이스트 쳐치의 부동산이 회복을 넘어 새로운 부동산 기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조 하였다. 이는 뉴질랜드가 부동산에 관해 정부와 중앙은행이 적절한 완충 작용을 하여 미국이나 아일랜드 또는 스페인과 같은 국가 재난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 이는 뉴질랜드 경제에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규모가 너무 크기에 보여지는 현상 들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기사가 여기 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우울한 부동산 기사에 큰 낙심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 식사하는데 좀 더 맛이게 그리고 식사 후 있을지 모르는 소화 장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바라며, 만약 가까운 미래에 그런 우울한 기사가 사실이라면 금융권에서 쓰는 속담이 있다. “ 개인의 작은 부채는 지불 될 방법을 찾을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안고 있는 부채 특히 은행의 부채라고 하면 거기에는 방법이 있다.” 라는 말이 있다. 

뉴질랜드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부동산 마켓의 뒤에는 정부가 지탱하고 있다는 부인 할 수 없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그들은 주택 투자에 대한 안정성과 세금에서 자유롭다는 2개의 카드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이 투자처는 'Too Big To Fail'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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