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20~35세 층의 부동산 구입 기회 - 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New Zealand 부동산 정보


 

젊은 20~35세 층의 부동산 구입 기회 - 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3338

주택부 장관 Dr Nick Smith는 “뉴질랜드에서 주택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른바 젊은 계층(First Home buyer)을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설 예정에 있으며 그 규모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혜택을 2배 수준으로 늘린다는 내용이다. 그 결과로 많은 젊은이들이 새로운 집 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언급했다.

그는 “ 이 번 상품으로 약9만명의 중산층의 수입을 가지고 있는 키위들에게 앞으로 5년간에 걸쳐 주택 구입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는 그 사람들이 자기 집을 꿈꾸며 그 꿈을 현실화 시켜 결국은 젊은 가정의 안정과 뉴질랜드 공동체가 더욱 튼실해 지기를 희망한다.”며 취지를 설명 했다.

이번 상품의 변화는 전과 비교해서 차이점이 아래와 같다
• The KiwiSaver First Home Deposit 보조금을A Kiwi Saver Home Start Grant라 하고 신규 주택 구입시 종전의 보조금을 2배로 하며 집 구입 금액을 종전 최대 $485,000 에서 $550,000(오클랜드 경우)으로 그 매입 금액을 대폭 늘린다. ;
• 가족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KiwiSaver First Home tax credit를 이용해서 $1000의 kick-start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Dr Smith는 “이 정부 혜택은 기존 정책에 비해 2배의 인원이 혜택을 받을 것을 예상하며 기존의 연 10,000명에서 연 2만명이 신규 주택을 구입한다는 조건으로 승인이 이루어 질 것이다” 말했다.

이 변경의 또 하나의 목적은 신규 주택의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개발 업자들에게 좀 더 많은 구매자를 제공하여 부동산 확장 계획에서 발생하는 투자자의 투자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는데 있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중 소형 주택의 가격에 맞추어 이 금융 상품이 좀 더 현실성 있게 개선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KiwiSaver HomeStart 와 Welcome Home Loans의 주택 구입 제한 금액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클랜드는 $550,000 크라이스 쳐치,웰링턴, 타우랑가 등 비슷한 부동산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은 $450,000이며 그 외 다른 지역은 $350,000내의 신규 주택을 구입하여야 이 상품의 혜택 범위 안에 들어 오게 된다.

현재는 first home buyers가 3년간 Kiwisaver에 있으면 $3000 4년이면 $4000, 그리고 5년이면 $5000인 것을 KiwiSaver HomeStart로 개선 된 후로는 기존의 금액들이 배로 늘어나면서 각각 $6000, $8000, $10,000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는 신규 주택 구입에 제한 된다.
 
The KiwiSaver First Home Withdrawal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제한 요소가 있는데 그 중 멤버는 적어도 3년간 Kiwisaver 프로그램에 참여 했어야 하며, 연 수입이 개인적으로$80,000 미만, 2인일 경우 $120,000미만 이여야 한다. 그리고 신규 주택의 구매 금액이 위에서 언급한 $550,000(오클랜드 경우) 이하 이여야 한다. 

이 상품을 다시 말하면 연 수입이 각각 $50,000인 커플이 KiwiSaver에 5년간 참여 했다고 가정 할 때 그들은 Kiwisaver 통해$35,000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20,000의 KiwiSaver HomeStart Grant를 받아 총 $55,000의 받게 된다. 오클랜드 신규 주택의 구매 가격이 최고 $550,000일 경우 정확히 구입 금액의 10%에 달하는 계약금이 된다.

자료에 따르면1980년 중반 이후 뉴질랜드의 1가구 1주택을 가진 인구가 계속 줄어 들고 있으며 특히 20에서 35세 사의 연령층에서 감소폭이 제일 컸다. 이 상품이 이런 악 순환을 막고자 이 연령층 맞게 고안된 것이며 3분의2의 이 연령층이 상품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 상품은 first home buyers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발효 시점은 2015년 4월 1일부터 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은 시작되는 시점부터 5년간 $218million가 지출 될 것이다.

Dr Smith 주택부 장관은 “KiwiSaver HomeStart는 또한 택주 공급과 건축 자재비용의 감소 그리고 기간 산업 정비, 준공 검사의 비용 절감 등 생산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국민당이 제시한 이 선거 공약은 국민당 지지율을 통해 볼 경우 이루어 질 경우가 크다고 보여진다. 
정보 제공 : 국민당

 

 

 

0 Comments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