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의 하락 > 부동산 매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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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의 하락 > 부동산 매매 상승

Raywhite이중권 0 3194

ASB, BankDirect 그리고 Sovereign의 은행들은 이번에 주택 대출 관련 이자 상품이 일제히 내린다고 발표 했다.

은행 마다 주택 대출 이자율은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융자 기간에 따라 금융 상품이 정해지는데 그 중 2개의 금리 상품이 종전과 비교하여 낮아진 새로운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새로운 상품은 1년 대출 기간에 대출 금리는 5.59%로 발표 됐다. 이 상품은 종전 ANZ이 발표 했던 Special 상품과 동일하여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1년 대출 금리 상품은 주요 은행 대부분에서 동일한 상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  HSBC는 1년짜리 상품으로 5.39%의 'special' 이 아직도 유효하다. 그리고 SBS Bank는 5.59%의 1년 주택 금리 상품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주요 은행과 차별화를 하였다. 

ASB는 18개월짜리 주택 금리 상품을 선보였으며 금리는 5.70%로 이는 지난 ASB 스페셜 상품으로 내놓은 5.69% 보다 39bps나 낮다.

ASB의 대표 경쟁 은행인 ANZ 은행도 18 개월짜리 스페셜 상품을 내놓았으며 주택 대출 금리는 ASB은행과 동일하다.

그리고 이번에 ASB 은행에서 새롭게 내놓은 상품은 3년짜리 'special' 로 지난 5.99%의 상품을 5.85%로 조정 했다. 이 금리 상품은 타 주요 은행들과 비교해서 제일 낮은 상품으로ANZ 과BNZ 의 5.99% 3년 상품보다 낮다. 하지만 SBS Bank의 상품을 살펴 보면 뉴질랜드 대표은행들 보다 3년 주택 금리 상품이 5.69%로 0.3%나 차이가 있어 모든 은행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상품으로 보인다.

ASB는 또한 4년짜리 금리 상품을 모든 타 은행들과 비교하여 최저로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5.99%인 ANZ과 BNZ 등 다른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6% 중반의 상품과 비교하여 많은 차이가 있다. 

ASB은행 등 다른 은행 상품에 'specials' 고 언급하는 상품들은 주택 융자를 받는 손님들이 최소 20%에 해당하는 예금액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구입 할 주택이 은행 측에서 담보물로 인정 해야 80%의 융자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이 된다. 물론 은행 계좌에 뚜렷한 증빙 서류로 직업을 통한 수입과 신용 카드 정보, 렌트 관련 정부 지원 등의 서류들은 필수이다.   

지난 수요일 미국 추수 감사절 전인 뉴욕 채권 수익률이 다시 떨어졌으며 이번 하락세는 의미하는 바가 큰다 라는 게 이 시장 쪽의 말이다. 이 하락세는 뉴질랜드 환율과 금융권에 영향을 주어 뉴질랜드 금리도 꾸준한 하락세를 유지 할 기세이다.

밑의 모게지 율 도표는 2014년 12월 1일 8:00에 업데이트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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