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의 가파른 상승세

New Zealand 부동산 정보


 

렌트비의 가파른 상승세

Raywhite이중권 0 3804


렌트를 하고 있는 세입자들에게는 씁슬한 소식이다.매매 사이트인 Trademe에서 최근의 렌트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올려 놓아서 옮겨 보도록 하겠다.


 뉴질랜드는 작년 1월에서 올해 1월간의 1년에 걸쳐 주당 9%의 렌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당 평균 렌트 가격은 $420로 나타났다.


Trademe의 부동산 마켓 담당자인 Nigel Jeffries 2014년도의 렌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조용했다고 말 할 수 있겠으나 올해 들어서 렌트 시장이 급변하기 시작하였다. 1월 들어서 9% 렌트 상승은 지난 5년간 가장 크게 오른 것이라 말 할 수 있겠으며 지난 12월에서 1 1달간 평균 렌트 가격이 $20이 오른 $420이 되었다. 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집 주인들이 그동안 낮은 렌트 수익률에 대해 별 저항 없이 받아 들였지만 점 점 렌트수익율을 올리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해 세금이 오른 것도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겠다. 결국은 세입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렵게 됐다.”고 언급 했다.   


오랜 기간 동안 부동산의 흐름은 평균 렌트 가격과 부동산 매매 가격의 상승 비율과 동일한 형태로 증감했다 고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지난 5년간 렌트 가격과 매매 가격을 지켜 보면 부동산 매매를 위한 리스팅 가격이 25% 올랐으며 같은 기간 평균 렌트 가격 또한 24%가 올라 그 상승세는 매우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뉴질랜드 렌트는 Gisborne the West Coast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렌트 가격은 상승 했으며, 오클랜드, 웰링턴 그리고 캔터브리 지역은 최고의 렌트 가격을 갱신하였다.오클랜드 평균 렌트 가격은 6.7%오른 $480, 웰링턴은 6%오른 $440 그리고 캔터브리 지역 또한 8.4%오른 $450 이다.


Jeffries는 방 1에서 2개 짜리 매매 가격이 다른 매물들에 비해 상승세가 강한 측면이 있지만 반대로 렌트에서는 방 1-2개의 집들이 다른 집들에 비해 인기도가 낮은 경향이 있다. 또 방 4개짜리의 집들의 렌트 가격은 1년전에 비해 7.7%나 올라 주당 $700 계약이 되고 있다. 물론 오클랜드 내에서는 방 4개짜리 렌트가 $750이 되는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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