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동산 구입이 필요한가?

New Zealand 부동산 정보


 

왜 부동산 구입이 필요한가? <2>

Raywhite이중권 0 2112
 큰 맥락에서 땅은 제한되어 있고 인구는 계속 늘어난다. 더군다나 뉴질랜드의 중심지의 부동산은 구입은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치열해 질 것이다. 장기 주택 소유의 엄청난 재정적인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언제든지 무리는 금물이다.

반론과 보충 설명

1. 보통 5-10년안에 집을 팔기 쉬운데 바람 직 한가?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오히려 사고 파는 과정에서 주택 소유의 투자성이 극대화 될 수도 있다.
 
주택 소유의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손해 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경우 차라리 렌트가 유리할 수 있다.
 
일단 집을 사면, 장기 소유를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 장기 부동산 투자의 힘을 아는 부동산 선수들은 "웬만해선" 집을 팔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주택 관리비는?

단독주택 관리비, 한달에 $400 들어간다고 가정하자.
 
렌트라고 해서 주택 관리비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내 잘못으로 망가진 것은 내가 고쳐야 한다. 자주 다니는 이사 비용와 집 주인과의 스트레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어쨌든 집을 살 때는 주택 관리비도 미리 계산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파트 관리비가 정해져 있는 경우는 자동으로 계산에 넣지만, 단독주택인 경우에는 무시하지 않는 것이 집 유지에 도움이 된다.

3. 장기 고정으로 융자를 묶어야 하지 않나?

가장 이상적인 것은 고정 융자로 장기 소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새 같이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 일 경우 단기 고정 융자가 더 나을 확률이 높다. 

4. 모게지를 Payoff하느라고 애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들었는데?

하나는 집에 묶여 있는 돈, Equity를 활용하라는 것이다. 5-6%의 이자에 집 담보 융자를 받아서 5-6%이상의 재투자를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어쨌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은 모게지를 Payoff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기반 위에서, Equity를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는 게 순서다.
 
그러한 원칙 없이 남의 말만 듣고 Payoff도 안하고 재테크도 못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시길 바란다. 

0 Comments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