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로 떠오른 존 키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 됐다?

New Zealand 부동산 정보


 

핫 이슈로 떠오른 존 키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 됐다?

Raywhite이중권 0 2227

밑의 자료는 뉴질랜드 제1야당인 노동당이 한 오클랜드 부동산 회사의 자료를 입수, 인용하여 여당인 국민당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비평하였다.


 

 
위의 정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유럽인의 경제적 수입은 다른 민족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 매매 관련 분포도를 살펴보면 유럽인들이 전체 매매 부동산 중 61.70% 매도 하고 있으며 매입하는 경우는 40.70%로 매도하는 경우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아시아, 특히 중국인이 전체 매도 중 21.30% 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입은 39.50%로 매입 율이 매도 율에 비해 거의 두 배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뉴질랜드 전 인구의 비율 중 유럽인이 56% 그리고 중국인과 한국인을 합한 인구가 11%인 것을 가만할 경우 중국인 한국인이 부동산 매입 량이 전 유럽인의 매입 양을 앞지른 다고 말 할 수 있겠다. 또한 인도인의 부동산 매입도 8.6%를 차지하고 있어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왼쪽에 있는 위 도표는 오클랜드 투표를 통해 얻은 자료로 오클랜드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성을 순위별로 나열 하였으며 오른쪽은 오클랜드 부동산 구입을 한 사람들의 성을 순위 별로 나열 하였다. 투표 할 경우 제일 많이 나오는 Smith, Brown, Williams 등 유럽인의 성이 부동산 구매자의 성에 나오는 경우를 찾아 볼 수 없으며 대체로 중국 인 또는 한국으로 추정해 볼 만한 성이 대부분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 금액별로 민족을 구별하였는데 유럽인들은 중 저가의 매물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나 100만불이 넘는 매물에서는 비율이 36.30%로 떨어졌다.
이와는 반대로 아시안 중국인 또는 한국인이 예상되는 100만불 이상 매물 구입 율이 반 이상이 차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가의 부동산에서는 30% 초 중반으로 낮게 나타났다. 

뉴질랜드 인구 중 과반수가 넘는 56%유럽인이 이런 현상을 보았을 경우 저자의 생각으로도 환영 할 만한 일이 아닌 것은 어찌 보면 당연 할 것이다. 특히 그 중 상당수는 중산층으로 1인 1가구의 꿈을 가지고 사는 서민층이라 보면 될 것이다. 정치는 그런 상당수의 의견을 수렴해야만 그 정치력이 유지된다라는 것은 자명하다. 현재 은행 금리가 낮고 이민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라 신규 주택은 계속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는 언급한다. 하지만 전문가도 정책을 바탕으로 예상,발표 한다. 결과적으로 그런 정책은 다수에 의해 수정 보완된다. 
많은 집 주인들이 부동산 매매 적기가 과연 언제일지 생각한다면, 답은 본인이 필요 할 때 가 정답 일 것이다.  



이 글은 데이터를 인용한 저자의 사견 일뿐 법적 책임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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