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내 우리 국민 신변 안전 각별 유의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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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4:00
‘15. 10. 29(목) 15:10경 주재국 프놈펜 뚤꼭 지역 내 “wing”가게에서 한국인 여성이 무장괴한에게 총격 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이러한 범행의 심각성과 우리 국민의 신체적 위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주재국측에 강력히 문제 제기를 하였으며, 신속한 범인 검거를 요구하였습니다.
재외동포 및 여행객들께서는 금전 송금 등 업무를 보러갈 경우 2인 이상 동반 하시길 바라며, 은행 및 제2금융권, wing(온라인 송금 업체) 근처에 범죄자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휴대폰, 목걸이 등을 노린 소매치기가 발생하고 있는 바, 범행의 표적이 되기 쉬운 인적이 드문 장소나,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의 통행을 최대한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