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남부 차량 여행시 안전 공지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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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12:11
최근 한국인 관광객이 차량으로 괌 남부여행중 주요 방문지인 셀라베이(Sella Bay)전망대 와 세티베이(Cetti Bay)전망대에서 현지인으로 보이는 2-3인조 강도에게 나무와 쇠막대기로 위협을 받고, 여권, 지갑, 휴대폰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바, 괌을 방문하시는 여행객 그리고 동포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 범죄유형
○ 인적이 없는 주요 전망지에서 갑자기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 흉기로 위협하고 소지품을 강탈
○ 주요 쇼핑몰, 주요 관광지 등 괌의 전 지역에서 주차 차량(특히 렌트 차량은 범죄의 주 표적)의 창문을 부수고 차량내 또는 트렁크의 물품 강탈
○ 쇼핑몰 주차장에서 이동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 조수석의 문을 열고 소지품 강탈
☐ 당부 사항
○ 어디에 주차를 하든 가방이나 귀중품은 차 안에 두지 마시고, 소지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 주요 전망지라도 인적이 없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보이는 경우 차량에서 하차하지 않을 것을 권유 드립니다.
○ 최근에는 범죄 행위가 대담해져 강도 범죄의 사례가 발생이 되고 있으니 이점 각별 유의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