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Q. 선거인등록을 하였는데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10월 20로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인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공관명 |
추정 선거인수 |
계 |
신고·신청률 |
재외선거인 |
국외부재자 |
계 |
16,416 |
2,797 |
17.04 |
756 |
2,041 |
뉴질랜드(대) |
4,326 |
189 |
4.37 |
50 |
139 |
오클랜드(분) |
12,090 |
2,608 |
21.57 |
706 |
1,902 |
미등재는 선거인등록을 신청하고 이를 철회하거나 여권의 유효기간이 지나는 등 적정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분들입니다.
오클랜드분관 관할지역의 경우 등록률이 21%를 넘어 세계 공관 평균 9.85%보다 높으며, 영주권자 비중이 높은 영미권계에서는 보스턴(27.52%) 다음의 등록률을 보였습니다(캐나다 대사관은 31.16%이나 예상선거인수가 1,489명임). 또한, 등록자 중 재외선거인 비중은 27.07%로서 세계 평균 19.65%보다 높아 교민사회의 높은 선거관심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본 통계는 최종적인 것이 아니며,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재외선거인명부(중앙선관위) 및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구청장, 시장, 군수)를 작성하고,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은 후 11월 19일에 최종 확정됩니다.
선거일 전에 귀국할 예정인 ‘국외부재자’는 11월 9일까지 주소가 있는 구·시·군청에 “철회신청서, 여권사본, 출입국 사실증명서·항공권 등 귀국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만 한국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기간은 오클랜드분관의 경우 12월 5일에서 12월 10일까지 토·일요일을 포함하여 6일간이며, 대사관의 경우 이보다 짧을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영사관에서 등록하신 분도 대사관에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