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가정보원의 테러공작그룹 검거관련 신변안전유의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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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12:28
우크라이나 국가정보원(The Security Service of Ukraine)은 12.9(수) 저녁 수도 키예프 아발론(Obolon)지역의 아파트를 급습하여, 테러용의자 6명을 전격적으로 검거하고, 현재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정세혼란 및 경제침체로 범죄율이 증가하고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니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연말연시에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