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치료를 잘 하려면?

건강/병원

한방 치료를 잘 하려면?

베데스다한의원 0 3795
서양 의학적 지식과 기술에다 부작용 염려가 아주 적은 한방 요법을 추가시켜 불치병으로 알려진 병을 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한방 요법은, 아직 병원에 갈 정도의 병은 아니지만 통증을 느끼는 환자의 체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어서, 과학 만능의 현대에서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 진단으로 자신의 증상을 잘 파악하여, 가장 알맞은 분량으로 한방약을 처방하는 것은 경험이 없으면 아주 어려우므로 반드시 한방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한방이 효과적인 병

 한기와 상기, 쉽게 피로해짐, 어지러움, 어깨 결림, 만성 두통, 만성 변비, 만성 설사, 허약 체질, 부인병(월경 장애, 유산 체질), 두드러기, 여드름, 동창, 아토피성 피부염, 감기, 간장병, 숙취 등입니다.

 현대 의학의 치료와 병용하면 효과적인 병

고혈압증, 만성 위염, 당뇨병, 동맥 경화, 협심증, 심장 판막증, 뇌졸증 후의 몸의 마비, 녹내장 등 이러한 난치병은 한방을 이용하면 치료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것이 현재 추세입니다.

 한방의 ‘증‘(證)이란?

 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의 유기적 종합을 ‘증’이라 하는데,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병명(病名)과는 조금 다릅니다. 현대 의학에 의학에서는 병을 분류하여 병명을 붙입니다. 이 병명이 무엇이든 간에, 한방에서는 몸에 나타난 증상을 보고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한다. 몸의 이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뿐더러, 각자의 체질에 맞추어 약을 처방해야 하므로 한방약 처방이 어려운 것이지만, 바로 이 점이 한방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병의 증상에 맞춰 약방(藥方)을 정하는 것을 ‘증(證)을 정한다’고 합니다.

 ‘증’에 맞는 한방약은 즉효가 있습니다.

 증에 맞느냐, 맞지 않는냐는 한방 치료의 핵심이면서 동시에 아주 어려운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방약은 몇 개월 동안 먹어야 효과를 보는 줄 알고 있지만, 증에 맞게 처방했다면 급성병일 경우 30분 정도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만성병이라도 약 2주일이면 효력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약을 먹어도 아무 효과가 없다면, 증을 정하는데 무엇인가 빠진 것이 있는 것이므로 다시 정확히 판단한 뒤 약을 처방 해야 하는 것 입니다.

 증이 맞으면 효과를 발휘하는 병

 신경통, 노이로제, 만성 류마티스성 관절염, 자율신경 실조증,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습진, 야뇨증, 가성 근시, 축농증, 수술 후의 체력 증진, 메니엘 중후군, 위 무력증, 위궤양, 백내장, 통풍, 치질, 정력 감퇴, 전립선 비대, 신결석, 담석증 등입니다. 진단은 한방 4진으로 내립니다.

(1)눈으로 보고 판단한다(망진).

 망진은 눈으로 본 환자의 겉모습으로 증을 판단하는 것입니다.체격, 골격, 얼굴 생김, 용모, 혈색, 혀와 손톱의 색, 부종의 유무 등으로 정합니다.

(2)귀로 듣고 판단합니다(문진).

 문진은 환자의 목소리나 기침 소리, 천명(喘鳴), 위내정수, 매에서 나는 소리 등을 듣고 증을 정하는 것입니다.

(3)환자에게 물어서 진단합니다(문진).

 문진이란 묻는 것. 즉 환자에게 자각 증상을 질문하여 열과 한기, 땀, 식욕, 목마름, 오심(惡心), 구토, 어지러움, 귀울음, 지각 이상, 심계 항진, 아픔, 출혈, 어깨 결림, 월경 이상, 대소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증을 정하는 것입니다.

(4)손을 대어 진단합니다(절진•맥진)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환자의 손과 배를 만져 보고 진단하는 것을 절진이라 하는데, 절진에는 맥을 짚어 보는 맥진과 복부에 손을 대어 진찰하는 복진이 있습니다.맥진은 맥을 진단하여 음양, 허실, 기혈 등 병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복진은 가슴이나, 배, 손발을 눌러 보아 긴장도나 저항, 압통, 통증의 유무, 복음 등을 참고하여 음양의 증을 정하고, 약방의 기준으로 삼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자료제공:< 베데스다한의원> 

상담문의: 제니퍼 김  021 1272708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