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척추를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 몸의 척추를 바로 잡아야 한다
십년 가까이 몸을 바로잡는 일을 해왔는데 제작년에 한국을 다녀와서 선선한 충격을 받은 문구입니다. 몸속의 내장은 척추에 붙어 있고, 그 중 독맥도 임맥처럼 독립된 중요한 기경팔맥중 하나 입니다. '등 따숩고 배부른게 행복이다' 하는 말처럼 몸의 양의 경락이 등 뒤로 거의 지나 갑니다.
신장, 방광이 약하면 구부정해 집니다. 척추뼈 마디마디에 물렁뼈가 완충작용을 하는데 그게 어쩌다 삐져나와 신경을 건드리면 아픕니다. 병원선 디스크라고.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수술은 몸의 경락등 손상을 시켜 기혈의 운행에 교란을 가져 옵니다.
얼마전에 디스크 수술하던 의사들이 모여 무분별한 수술의 부작용과,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간호사는 제왕절개를 반대하는 양심선언을 한적도 있습니다.
척추로 지나가는 독맥은 말 그대로 독촉하는 기운을 작용시킵니다. 감독할 때 그 독자를 써서 스스로를 독촉하고 격려하고 다짐하는 역활을 합니다. 무얼 하자 공부를 하자 1일2식을 하자 하고 계획하고 스스로 다그치는 역활을 합니다.
몸 앞 중앙으로 흐르는 임맥은 오행상 금에 속하고 폐대장에 해당하며 실천하는 기운을 작용 시킵니다.
척추가 전체적으로 약하거나 수술을 하면 뭘 하겠다는 의지가 약해 집니다. 제왕절개를 하여 임맥이 손상되면 실천력이 부족해 집니다.
독맥의 기운으로, 오늘 남편이 직장에서 고생하고 들어 오면,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고생했으니 불쌍하여 잘 해 주어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독촉하고 결심을 잘 하지만, 임맥이 약하거나 수술을 하여 온전한 기능을 못할 때는 실천이 안됩니다.
독맥은 화에 속하고 심소장에 속합니다. 심장이 열 받아서 "확" 화를 내게 됩니다. 무슨 언짢은 일이 있거나 답답하여 발산하듯 불꽃이 타 오르듯 얼굴이 벌개 지면서 화를 냅니다. 그 때 신장방광의 수기가 작동을 하여 뭐 화를 가라 앉히는 수백가지 호르몬을 분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왕절개로 신방광이나임맥의 기운이 교란되고 손상된 환자들은 원할한 호르몬 분비가 안 되어 자제를 못합니다.
자신이 화를 내는 것을 알고도 자제를 못합니다. 남자라면 정관수술 한 사람이 신방광이 손상되어 자신도 모르게 절제가 안되어 버럭 화를 내게 됩니다.
산부인과에서도 자연분만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어서 제왕절개로 많이 유도하여 수술을 권장 합니다. 어떤 병원에선 제왕절개 비율이 80프로를 넘기도 합니다. 생사람 배를 째서 돈은 벌겠지만 수 많은 어머니의 몸을 망쳐 버립니다.
전생의 모든 기억들은 독맥의 필름에 기록이 되고, 현생의 기록들은 임맥의 필름에 기록이 된다고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척추 와 앞면에는 중요한 경락이 흘러가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심코 우리는 지나치지만 우리몸의 균형은 우리의 습관적인 동작들로 인해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골반이나 척추를 바로잡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척추 문제가 있고 골반이 틀어져서 오는 병증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만성병을 예방하면 우리는 무병장수하면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베데스다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