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알레르기 예방에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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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알레르기 예방에는 생수!

일요시사 0 1433

수돗물 속에 든 살충제가 미국에서만 1500만명이 앓고 있는 음식 알레르기 발병률 증가의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미 연구팀이 <알레르기, 천식&면역학저널>에 밝힌 1만43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염소 처리된 물과 살충제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체내 농도가 높을 경우 음식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살충제 농도가 높은 것이 일부 사람에게 음식에 대한 내성을 약하게 할 수 있어 결국 음식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환경 오염물질과 음식 알레르기가 미국내 모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어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양 트렌드가 연관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살충제와 기타 다른 화학물질 사용 증가가 음식 알레르기 발병 증가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수돗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음식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더 낮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수돗물 대신 생수를 마시는 것이 알레르기 예방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취하는 경우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배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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