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올리기
면역력을 올리기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요즘에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져서 쉽게 감기도 걸리고 면역력도 떨어진다는 말씀을 참 많이 하시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공통점이 조금 있었습니다.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다면 우선 자신의 생활을 고쳐야 합니다. 해결되지 않는 고민, 흡연, 폭음, 폭식, 운동부족 등과 같은 자신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병은 그 사람이 그 때까지 어떤 생활을 해왔느냐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감기 기운은 없는데 기침을 계속하는 것은 스트레스나 고민, 불규칙적인 생활 등이 과립구를 증가시켜 염증을 가속시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럴 때 면역력을 높이는 활동을 해야 합니다.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점하면 림프구가 증가하여 혈류의 흐름이 좋아지므로 면역력이 높아져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집니다.
현대인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바쁘죠. 그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천천히 휴식을 취해야 암이나 병이 진행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제로로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테지만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하고 마음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면연력을 좋게 해서 병을 줄이는방법입니다.이제 암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생활을 하면 설령 암에 걸렸다 해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교감신경을 우위에 서게 하는 방법은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1) 우선 식사! 균형 잡힌 좋은 식사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기 등 지방분이 많은 식사는 가능한 한 피하고 채소, 과일, 해조류, 버섯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부교감신경 우위의 상태를 조성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동시에 장내의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2) 현대인의 생활은 운동부족에 빠지기 쉽습니다. 가벼운 운동으로도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기분전환의 효과로 스트레스도 발산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격렬한 운동(스트레스)이 아니라 적당한 페이스의 걷기, 빨리 걷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받아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그 반대로 과격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며 오히려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루에 30분 정도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다 간단한 부교감신경의 자극법이 있는데 호흡입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병에 잘 걸리는 사람은 호흡이 대체로 얕습니다. 복식호흡은 교감신경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몸을 편하게 해줍니다. 호흡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배가 터지도록 힘껏 숨을 들이쉬었다가 배가 홀쭉해질 때까지 숨을 뱉어내면 됩니다.
(4) 1.2.3.5지(指)의 손톱-누르기입니다. 상상외로 크게 부교감신경의 우위로 면역력을 향상 시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이상적인 백혈구 수는 혈액 1cc당 과립구 3,000~3,300개, 림프구 2,000~2,300개입니다. 림프구는 1,800개 이하로 내려가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 집니다. 암을 치유하는데 필요한 림프구 수는 1,800개 이상입니다. 다만 림프구가 많다고 해서 그냥 좋은 것이 아닙니다. 림프구의 상한은 3,000개 정도이며 그 이상 증가하면 부교감 신경이 너무 힘을 발휘하게 되어 체내에 발암물질이나 독소 등이 쌓이기 쉬워져 발암을 촉진하게 됩니다 백혈구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림프구를 올려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베데스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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