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틱 - 내몸사랑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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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 내몸사랑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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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교정) 의 발단<?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척추 수기치료는 그 시기가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의 의사들에게까지 거슬어 오르며 그 당시에도 척추 교정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카이로프랙터로서의 110년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 됩니다. 미국에 사는 하비 헨리 라는 사람이 웅크리는 자세로 서 있다가 ’ ‘Pop’ 소리를 목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일 후 청각을 잃게 됩니다. 17년동안 귀머거리로 지내다가 1895 9월경에 다니엘 데이비드 파머 (D. D. Palmer) 라는 의사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파머는 헨리의 척추 상태를 검사하였고 척추중 하나가 뒤로 물러 나옴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의학 전문 용어로 척추 아탈구 (Subluxation)’ 이라 불리웁니다. 파머는 그 돌출된 척추을 교정하게 되며 그 후 몇일 후에 헨리는 청각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파머 박사는 척추와 그 신경계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로 인해 처음으로 카이로프랙틱 의학적 체계를 갖추게 된것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의 성장

카이로프랙틱의 발단 이후 점차적인 학문적인 체계와 교육적인 발전과 연구의 성과로 인해 최근 25년동안 세계 도처의 6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카이로프랙틱 의학은 번창하고 성장하는 의학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05, 가을 세계보건기구(WHO)는 카이로프랙틱 기본교육 과정과 안전에 관한 세계보건기구(WHO) 지침"을 발표합니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일부 나라에서만, 정식 의료 제도하에서 시술되던 카이로프랙틱이, 세계적인 의료 체계로 성장함에 따라, 카이로프랙틱 교육의 표준화와 카이로프랙틱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수기치료법"의 안전에 관한 지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카이로프랙틱은 세계 의학계의 새로운 주류 의학으로 거듭나는 격변의 시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카이로프랙틱 교육 과정

카이로프랙틱 의사 (Doctor of Chiropractic)는 척추 치료의 특수 분야 자격을 획득한 의사 면허 소지자입니다. 뉴질랜드 카이로프랙틱 수련 과정 중 수련의는 5년간 약 6000시간 (600 credits) 정도의 수업을 받아야 하며 임상실습을 거쳐 뉴질랜드 국가에서 치르는 국가고시 시험에 합격해야만 합니다. 교육과정에는 근골격 해부학, 신경 해부학, 병리학, 영상 의학 등의 여러가지 요소 들이 있으며 이 모든 학과 과정을 거쳐야만 확실한 환자들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뼈로 암이 전이됐거나 목에 있는 동맥이 파열됐거나 골다공증인하여 뼈가 약한 분들이 강한 힘이나 잘못된 치료를 받으면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척추교정은 신경계에 많은 변화를 주기때문에 잘못된 교정은 신체에 적지않은 무리를 주며 여러가지 증상들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척추신경 교정은 이러한 높은 수준의 교육 과정을 마친 교정전문 지식이 있는 이에게서만 치료받아야 합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법

카이로프랙틱 (Chiro-practic) 이라는 단어에는 고유한 뜻이 있습니다. ‘Chiro’ 라는 단어는 을 뜻하며 ‘Practic’이라는 단어는 치료를 뜻합니다. 즉 손으로 치료하는 수기의학을 뜻합니다. 카이로프랙틱은 약과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인체를 한 부분이 아닌 전체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방(Prevention)과 유지(Maintenance)적인 측면에 중요함을 두어 영양과 운동을 겸한, 신경(Neuro), 근육(Muscular), 골격(Skeletal)을 복합적으로 다루는 치료법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이란 신체의 운동역학적 기능을 가진 조직, 특히 척추와 골반을 중심으로 이들 조직 및 주변조직의 기능적 장애에 대한 병리, 진단, 치료를 통해 이들 조직의 기능적 장애, 생화 학적 변화, 신경 생리학적 변화 및 통증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학문을 말합니다.

카이로프랙틱의 원리

카이로프랙틱의 치료는 과학적인 원리에 기반을 둡니다. 신체에는 모든 매커니즘을 조정하는 신경계가 존재하며 이 사실은 논의의 여지가 없는 과학적인 명백한 사실입니다. 척추의 성장과 발달은 두가지의 중요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첫번째로는 몸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허락하며 두번째로는 척수를 보호해 줍니다. 하지만 외상이나 반복되는 사고로 척추의 한 부분이 어긋날 경우에는 두가지의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첫번째로는 움직임에 있어 제한을 받게 되며 두번째로는 척수에서부터 뻗어 나오는 척추신경이 압박을 받기 시작 합니다. 카이로프랙틱에서 이러한 혼란한 상태를 척추 아탈구”, 영어로는 ”Subluxation” 이라 일컫습니다. 이런 신경흐름의 방해는 결국 통증이나 장애를 일으키며 그 후에는 전체적인 건강과 삶의 질을 떨어드립니다. 거꾸로 말하면, 척추신경의 압박을 없에주는 것은 신체 건강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의미 입니다. 척추 아탈구를 질병의 근본 원인으로써 중요시 여기는 카이로프랙틱 의사들은 어긋난 척추를 교정함으로써 신경 압박을 없에주며 원래의 신경 흐름을 되돌려 줌과 동시에 우리의 몸은 신체 시스템의 어떠한 불균형한 상태에서도 빠른 반응과 그 변화에 맞는 신속한 컨트롤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렇듯 신속한 컨트롤과 대처능력은 신체의 면역성, 장기기능 등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경계와 척추의 연관성은 카이로프랙틱 의학의 핵심적인 요소 입니다.

내몸사랑 클리닉 (척추신경교정의 이영진, 서혁수, 정재용, 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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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근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려지는 히포크라테스는 생애에 이러한 말을 하였습니다.

병의 원인을 알기 위하여 척추를 보라 

Hippocrates (The Father of Medicine) “Look to the spine for the cause of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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