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랜드6
컷 유해롱
낚시꾼 집고양이 3년을 치면.....
우리 말에 낚시를 하거나 취미를 가진 사람을 낚시꾼이라 한다. 내가 낚시꾼 보다 좀더 고상한 표현으로 낚시인이 있고, 조사라는 더욱 고상한 표현도 있다. 사람의 명칭에 꾼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 하고 있리만, 이 꾼이라는 호칭은 남의 재물을 부담하게 노리거나 미천한업종(된의상훈 현)에 종사한다는 공통령을 찾아 볼수가 있다. 몇가리 떼를들어 보면지게 꾼. 방문 소리꾼. 벌모꾼. 노름꾼 사기꾼 협잡꾼 염탐꾼… 등이 있고 아울러서 낚시꾼도 한라리 차리 하게 되다. 중국에는 불이 시 보여력이고 조금 더 용경하는 말로는 소리를 를 쓰고, 일본은 보통 Tsuribito 를 쓴 다. 어쨋거나 한국에서는 낚시인 보다 낚시꾼이 더욱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통하고, 곡프꾼이나 바둑꾼이라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낚시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가 있음을 알수 있다. 여기 52인인이 낚시꾼으로 불리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낚 시꾼의 고기욕심은 물귀신도 못 말린다. 라던가 낚시터 에서는 부라간 에도 라리 다툼한다는 등의 말이 있다. 즉 낚시꾼은 한결같이 물가 에 만 나오면 고기욕심을 누리게 되고 선생 제자 선후배 아비 야 래비 가리리 않고 경쟁하고 남보다 더럽,1기라며 인사불성으로 집착하 는 모습을 보게 된다. 특히 한국사람은 남으로부터 인정받고 좋은 태 컵 받는것을 우선하는 더이너 낚시도 때외는 아니다.
이와 같은 사소한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는 결과 경쟁을 하게 되고, 질서를 잃게되고, 타협이되지 않고, 협동심이 줄게되고,
편안한 마음을 잃게 되고 주변사람들귀찮아지고 나아가서는 싫어지고, 낚시온것이 후회되고,
즐거움이 사라진다.
낚시터가 노름판처럼 고기가 잡히면 왔다!!
하는 등 고래 소리를 지른 다거나 잡은 고기를 흔들어 보이면서 뭣들해! 하고 자랑을 늘어놓는 행위는 노름 판에서 질 낯은 노름꾼이 딴돈을 움켜쥐고 소리치는 모습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일본사람처럼 고기를 잡아놓고도 너무 미안해 할 것 까지는 없더라도 옆사람을 조금만 배려한다면 낚시온것이 그토록 즐거운것을,,,
고기잡는 행위는 기술보다 행운이 우선하므로 잡히면 즐겁고 안잡히면 더욱 즐거운 낚시 ,
예컨데 마음을 비운 낚시가 참 낚시인이 즐기는 낚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