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교수의 골프영어 <7>
고재민 교수의 골프 영어 7
What’s the yardage?
Conversation
A : What’s the yardage?
B : It’s about 140 meters to the pin. Which club would you like to use?
A : I’m thinking of using a 7 iron.
B : You’ll be playing against the wind. Why don’t you use a 6 iron?
A : Thank you so much. I didn’t think about the wind.
B : It was a bit short and went into the bunker.
A : You should try a 5 iron next time.
B : Yes.
A : Where’s the marker for the 90 meter yardage?
B : It’s in the center of the fairway, in the red color plate.
A : Oh, yes, I see it.
A : 거리가 얼마나 되죠?
B : 핀까지는 약 140미터입니다. 어떤 클럽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A : 7번 아이언을 칠까 합니다.
B : 맞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6번 아이언을 치세요.
A : 감사합니다. 바람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B : 조금 짧아서 벙커에 빠졌습니다.
A : 다음엔 5번 아이언을 선택해야겠네요.
B : 네.
A : 90미터 야드지 마커가 어디 있나요?
B : 페어웨이 중앙에 빨간색 마크가 있습니다.
A : 네. 저기 있네요.
야드지(Yardage)는 코스의 길이를 표시하는 말이다. 미국은 야드(yard), 영국은 미터(Meter)를 사용한다.
뉴질랜드는 미터를 사용하고 있다. 골프 라운드중 야드지(Yardage) 를 잘 몰라서 스토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거리를 알아야 클럽을 선택할수 있고 정확한 거리를 파악한 후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골프 게임의 기본이다. 뉴질랜드 골프장은 대부분 페어웨이 중앙에 야드지 마커(Yardage Marker)가 있는데 파란색은 180m, 하얀색은 135m, 빨간색은 90m를 표시한다.
야드지 마커는 골프장에 따라 그린 중앙 또는 그린 앞에서 부터 측정한 거리이다. 스프링 쿨러에 거리를 표시한 골프장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도 자신의 홈 클럽의 야드지북을 만들어서 정확히 코스를 파악한다면 스코어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야드지 북을 만드는 법은 작은 노트를 준비하고 파3홀은 한 페이지에 코스를 그리고 다른 한 페이지에는 그린을 그리고, 파4 ,5홀은 두 페이지에 코스를 그리고 한 페이지에 그린을 그린다. 프로선수들은 대회마다 골프장의 야드지 북(Yardage Book)을 만들어 코스를 상세히 기록해 놓는다.
야드지 북이 선수들이 홀을 공략할 때 아주 중요한 안내서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