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렬의 야구 칼럼
야구에서 투수가 승패에 끼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 많은 전문가 들의 의견은 60~70 % 를 차지한다는 의견과
70% 이상을 차지 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많큼 야구에서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이야기다
한경기에 투수가 9회를 완투를 할 경우에 평균 100~120개의 공을 던지게 된다 그것도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가며 상대방
팀의 타자들과 매이닝 승부를 해야하고 1구 1구 전력을 다하며 던지게 되면 경기후에 체중이 3~4kg 빠질 정도로 체력 소모가 크다
프로야구에서 1군 투수로 등록이 되면 투수로서 보직을 받게된다 . 선발투수 가 있고 중간허리 역활을 맡아주는 투수 가 있고 경기의 마지막
을 책임지는 마무리 투수 로 나뉘어지는데 선발투수로 보직을 받는 선수는 완투능력이 있는 즉 100~120개의 공을 던져줄수 있는 능력
을 가진 선수들이 맡게되는데 팀에서 가장 힘이 있는 선수들이 맡게된다 .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들면 해태의 선동렬 롯데의 최동원 같은
투수들이 전형적인 선발형 투수라고 볼수있다
선발투수로 보직을 받는 투수는 4일 ~ 5일 간격으로 등판을 하게된다 . 팀에 비중이 높은 선발투수는 경기를 리드하게 되면 거의 완투에
가까운 투구를 하게되고 4일 후에 또 등판을 하게 된다. 이런 로테이션이 6개월간의 리그동안에 계속 진행이 된다
선발투수는 한팀에 4명에서 5명을 두고 시즌을 운영하고 중간 릴리프 투수 4명 마무리 투수 1명 을 기본으로하는데 팀 사정상 마무리투수를 2명으로
운영하는 팀도 있고 각 팀 사정상 각 팀이 운영하는것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중간 릴리프 투수는 5회 이후8회 까지 마무리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기기전까지 오르게 되는데 요즘은 타자와 투수들이 세분화가 되어있고 데이터
가 있어 왼손타자에 왼손투수 를 올린다던지 데이터에 의해 효과적으로 투수를 투입을 하여 상대방 에게 실점을 최소화 한다
점수를 앞서고 있는 마지막 9회에 세이브 투수가 투입이 된다 세이브 투수는 팀에게 가장 빠른 볼을 던질수 있고 든든한 배짱을 겸비해야 한다
아무리 빠른 볼을 던지고 상대타자를 제압을 할수있다고 해도 승부욕이 없거나 배짱이 없는 세이브투수는 성공할수 없다
삼성라이온즈가 2011 한국시리즈에 우승을 한것도 오승환이라는 걸출한 세이브투수가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 최동원 투수와 는 대학시절 최동원 선수가 연세대학교 1년선배 로 선수생활을 같이 했고 해태의 선동렬 선수와는 해태타이거즈 시절 선수생활과 코치와 선수로서 가까이 서 보아왔다 최동원 선수나 선동렬 선수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체력과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었고 대한민국 야구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남긴 선수들이었다. 이런 선수들과 같은 팀에서 우승을 나누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다는게 지금으로서도 마음 뿌듯함을 가지고 있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윈터리그 6주차 6월 17일 경기결과
이번주 경기에는 뉴질랜드 야구선수로서 2번째 미국프로야구단과 계약을 한 선수가 참가를 하였다 MLB 볼티모어 오리언즈 와 7년간 계약을 맺은 Piter Rona 선수가 윈터리그에 참가를 하여 경기에 흥미를 더해주었다. Piter Rona 선수는 17세의 나이로 쥬니어 시절에는 소프트볼 을 하다가 Howic Pakuranga Club 에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ABA 쥬니어 리그에서 경기 하는것을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 눈에 들게 되면서 스카웃에 성공하게 되었다
2m 가까운 신장을 가지고 있고 큰 키에 비해 순발력과 주력을 갖추고 있어 뉴질랜드 최초의 메이저 리거를 기대해 보게되었다
윈터리그 경기에서도 레드 팀을 상대로 홈런 2개 포함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선보여 경기장에 모인 야구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레드 5 : 11 화이트
70% 이상을 차지 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많큼 야구에서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이야기다
한경기에 투수가 9회를 완투를 할 경우에 평균 100~120개의 공을 던지게 된다 그것도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가며 상대방
팀의 타자들과 매이닝 승부를 해야하고 1구 1구 전력을 다하며 던지게 되면 경기후에 체중이 3~4kg 빠질 정도로 체력 소모가 크다
프로야구에서 1군 투수로 등록이 되면 투수로서 보직을 받게된다 . 선발투수 가 있고 중간허리 역활을 맡아주는 투수 가 있고 경기의 마지막
을 책임지는 마무리 투수 로 나뉘어지는데 선발투수로 보직을 받는 선수는 완투능력이 있는 즉 100~120개의 공을 던져줄수 있는 능력
을 가진 선수들이 맡게되는데 팀에서 가장 힘이 있는 선수들이 맡게된다 .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들면 해태의 선동렬 롯데의 최동원 같은
투수들이 전형적인 선발형 투수라고 볼수있다
선발투수로 보직을 받는 투수는 4일 ~ 5일 간격으로 등판을 하게된다 . 팀에 비중이 높은 선발투수는 경기를 리드하게 되면 거의 완투에
가까운 투구를 하게되고 4일 후에 또 등판을 하게 된다. 이런 로테이션이 6개월간의 리그동안에 계속 진행이 된다
선발투수는 한팀에 4명에서 5명을 두고 시즌을 운영하고 중간 릴리프 투수 4명 마무리 투수 1명 을 기본으로하는데 팀 사정상 마무리투수를 2명으로
운영하는 팀도 있고 각 팀 사정상 각 팀이 운영하는것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중간 릴리프 투수는 5회 이후8회 까지 마무리 투수에게 마운드를 넘기기전까지 오르게 되는데 요즘은 타자와 투수들이 세분화가 되어있고 데이터
가 있어 왼손타자에 왼손투수 를 올린다던지 데이터에 의해 효과적으로 투수를 투입을 하여 상대방 에게 실점을 최소화 한다
점수를 앞서고 있는 마지막 9회에 세이브 투수가 투입이 된다 세이브 투수는 팀에게 가장 빠른 볼을 던질수 있고 든든한 배짱을 겸비해야 한다
아무리 빠른 볼을 던지고 상대타자를 제압을 할수있다고 해도 승부욕이 없거나 배짱이 없는 세이브투수는 성공할수 없다
삼성라이온즈가 2011 한국시리즈에 우승을 한것도 오승환이라는 걸출한 세이브투수가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 최동원 투수와 는 대학시절 최동원 선수가 연세대학교 1년선배 로 선수생활을 같이 했고 해태의 선동렬 선수와는 해태타이거즈 시절 선수생활과 코치와 선수로서 가까이 서 보아왔다 최동원 선수나 선동렬 선수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체력과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었고 대한민국 야구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남긴 선수들이었다. 이런 선수들과 같은 팀에서 우승을 나누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다는게 지금으로서도 마음 뿌듯함을 가지고 있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윈터리그 6주차 6월 17일 경기결과
이번주 경기에는 뉴질랜드 야구선수로서 2번째 미국프로야구단과 계약을 한 선수가 참가를 하였다 MLB 볼티모어 오리언즈 와 7년간 계약을 맺은 Piter Rona 선수가 윈터리그에 참가를 하여 경기에 흥미를 더해주었다. Piter Rona 선수는 17세의 나이로 쥬니어 시절에는 소프트볼 을 하다가 Howic Pakuranga Club 에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ABA 쥬니어 리그에서 경기 하는것을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 눈에 들게 되면서 스카웃에 성공하게 되었다
2m 가까운 신장을 가지고 있고 큰 키에 비해 순발력과 주력을 갖추고 있어 뉴질랜드 최초의 메이저 리거를 기대해 보게되었다
윈터리그 경기에서도 레드 팀을 상대로 홈런 2개 포함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선보여 경기장에 모인 야구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레드 5 : 11 화이트